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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간추린 뉴스]
![[사진: Reve AI]](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3/1774824854750879.png)
유력 AI 업체들이 사람 없이 특정 작업을 자동으로 커버하는 AI에이전트 레이스에서 지분 확대를 위해 자동화 기능들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다. 사용자 대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툴인 오픈클로가 큰 관심을 받은 이후 테크 기업들 AI에이전트 전략도 보다 자동화 중심으로 바뀌는 양상이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Claude Code)와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를 업데이트하며, 사용자컴퓨터에서 직접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클로드는 파일을 열고, 브라우저를 실행하며, 개발 도구를 활용하는 등 보다 능동적인 작업이 가능해졌다.
앤트로픽, 클로드 코워크·코드에 '사용자 PC 제어 기능' 추가
앤트로픽은 클로드 코드에 '자동 모드(auto mode)'도 선보였다. 자동 모드는 AI가 사용자를 대신해 권한 수준 결정을 자율적으로 내리는 기능이다. 오토모드를 통해 클로드 코드는 사용자를 대신해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유용한 기능이지만, 파일 삭제·민감한 데이터 외부 전송·악성 코드나 숨겨진 명령어 실행 같은 의도치 않은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리스크도 있다. 오토 모드는 팀 플랜 사용자를 대상으로 리서치 프리뷰 형태로 제공된다. 앤트로픽은 조만간 엔터프라이즈 및 API 사용자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픈AI도 코딩 AI 툴 코덱스(Codex)에 플러그인 지원을 추가하며, 단순한 코딩 도구를 넘어 엔터프라이즈 협업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오픈AI는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기업이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보다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오픈AI와 앤트로픽 간 차세대 모델 경쟁도 눈길을 끈다.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최근 조직 개편을 발표하며 코드명 '스퍼드(Spud)'로 불리는 차세대 모델 사전 학습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몇 주 안에 매우 강력한 모델이 나올 것이며, 팀 전체가 이 모델이 경제 전반을 실질적으로 가속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앤트로픽도 기존 모델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된 신규 AI 모델을 개발 중이며, 일부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테스트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클로드 미토스로 불리는 새 모델은 소프트웨어 코딩, 학문적 추론, 사이버보안 등 여러 평가에서 기존 최고 모델인 클로드 오퍼스 4.6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앤트로픽이 개발 중인 신규 AI 모델 정보가 유출되면서 미국에서 사이버 보안 관련 주가가 하락하는 장면도 다시 연출됐다. 알트먼 CEO는 코드명 '스퍼드(Spud)'로 불리는 차세대 모델 사전 학습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몇 주 안에 매우 강력한 모델이 나올 것이며, 팀 전체가 이 모델이 경제 전반을 실질적으로 가속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신형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테스트 중...급이 다른 성능"
오픈AI 구조 조정도 이슈로 부상했다. 오픈AI는 사업 전략 재조정 일환으로 동영상 생성 AI 앱 소라를 돌연 폐쇄한데 이어 챗GPT 성인 모드 개발도 중단했다. 오픈AI는 챗GPT 인스턴트 결제(바로 결제) 기능도 축소하고 대신 상품 탐색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그외 AI를 둘러싼 국내외 기업들 행보를 정리했다.
![앤트로픽 클로드. [사진: 셔터스톡]](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3/1774824990375041.png)
앤트로픽 AI 서비스 클로드(Claude)가 미국 소비자 시장에서 유료 구독자를 빠르게 늘리고 있다. 슈퍼볼 광고와 국방부와의 갈등이 오히려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메타는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드리머를 인재 채용 방식으로 사실상 인수했다.
앤트로픽 클로드, 유료 가입자 급증...올해 2배 이상 늘어
SAP는 마스터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 렐티오를 인수한다. 기업 데이터를 AI에 최적화하고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애플은 음성 비서 시리를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메타가 운영하는 메신저 플랫폼 왓츠앱이 AI 기반 자동응답 기능을 포함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바이트댄스는 새로운 AI 영상 생성 모델 ‘드리미나 시댄스 2.0’(Dreamina Seedance 2.0)을 캡컷에 탑재한다. 구글은 AI 기반 번역 기능인 '라이브 번역'을 iOS로 확장하고 지원 국가를 대폭 늘린다. 구글은 AI 음악 생성 모델 '리리아 3 프로'도 공개했다.
애플, 시리를 AI 플랫폼으로…외부 AI 앱 연동 허용 추진
엔터프라이즈 AI 기업 코히어(Cohere)가 오픈소스 자동 음성 인식(ASR) 모델 ‘트랜스크라이브(Transcribe)’를 출시했다. 프랑스 AI 기업 미스트랄도 오픈소스 텍스트 음성 변환(TTS) 모델 '복스트랄TTS((Voxtral TTS)'공개했다.
코히어, 음성 전용 오픈소스 모델 출시… 자동 음성 인식 강화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투어 서울 행사를 열고 생산성 향상을 넘어 AI를 성장 동력으로 내재화하는 프론티어 트랜스포메이션을 화두로 제시했다. 프론티어 트랜스포메이션을 현실화할 수 있는 기술로는 코파일럿+에이전트를 강조했다. AI MSP 기업 클루커스도 이번 행사에서 자사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클루스피어(ClooSphere)를 공개했다. 원티드랩은 내부 실무 환경에서 고도화해 온 에이전틱 디자인 시스템 ‘몽타주(Montage)’를 외부로 전면 공개한다.
AI 경쟁 무게중심이 모델 성능에서 토큰 가격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 싸움에서 중국이 앞서기 시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I 모델 사용 현황을 추적하는 오픈라우터(OpenRouter)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딥시크(DeepSeek)·미니맥스(MiniMax) 등 중국 AI 모델 토큰 소비량이 미국 경쟁사를 앞질렀다.
중국 AI, 토큰 소비량서 미국 추월…가격 경쟁력으로 글로벌 점유율 확대
[AI 핫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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