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탐험편지를 시작하며
- [공 연] 침묵하는 것만이 그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게 분하다
- [전 시] Entwined : 생명의 연립
- [모 임]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교 육] 2024년 서울시민예술학교 용산 여름 시즌 프로그램
- [도서관] 2024년 용산구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침묵하는 것만이 그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게 분하다
○ 공 연 명 : 침묵하는 것만이 그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게 분하다
○ 공연 일시 : 2024. 7. 21.(일) ~ 7. 30.(화) ※수·목·금요일 공연 없음 [총 8회]
○ 공연 시간 : 평일 19:30 / 토요일 15:00, 18:00 / 일요일 19:00
○ 공연 장소 : 책방 풀무질(신흥로 82 1층)
○ 공연 내용 : 제목이 시가 되고 공연이 그 주석이 된다면 어떨까?
○ 출 연 진 : 매머드머메이드
○ 관람 방법 : 책방 풀무질 홈페이지 접속하여 예매
○ 입 장 료 : 25,000원 / 회차당 선착순 30석
○ 관련 문의 : 책방 풀무질 📞02-745-8891
🌱Entwinded : 생명의 연립
○ 전 시 명 : 《Entwined : 생명의 연립》
○ 전시 기간 : 2024. 7. 13.(토) ~ 8. 17.(토) 10:00~18:00 ※일·월요일 및 공휴일 휴무
○ 전시 장소 : BHAK(한남대로40길 19)
○ 전시 내용 : 인간과 자연이 지닌 생명력과 관계성에 바탕을 둔 작품으로 구성
○ 참여 작가 : 박예림 @rim___pa, 보킴 @_boque, 장한나 @new___rock
○ 관련 문의 : BHAK 📞02-544-8481
전시 제목에서 “Entwined”는 복잡하게 얽혀있는 생명체들의 존재 양상을 뜻하고, “생명의 연립”은 자의든 타의든 곳곳에 창조된 생명체(자연, 인간, 생물, 인공물 등)가 독립된 하나의 개체이면서 동시에 서로를 지탱하는 관계적 필연성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시사합니다.
출처=BHAK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독서 모임
○ 지정 도서 :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모임 기간 : 2024. 7. 21.(일) ~ 8. 4.(일) 19:00~21:00 [총 3회]
○ 모임 장소 : 인프로그레스(신흥로20길 35 지하 1층)
○ 모임 내용 : 매주 정해진 분량에 대해 이끔이의 발제 진행 및 상호 질문과 토론
- 1회차 : 갈등과 차별, 가부장제, 젠더로 포장된 계급 갈등(가부장제, 젠더, 미투)
- 2회차 : 일상의 정치화,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외모지상주의, 일상 차별 언어, 젠더 다양성)
- 3회차 : 공간화 된 여성의 몸(성적 자기결정권, 몸과 공간, 성 산업)
○ 모임 진행 : 정희진(「다시 페미니즘의 도서」 저자)
○ 참 여 비 : 3회 총 75,000원(다과 포함)
○ 신청 방법 : 구글폼 작성하여 제출 ※선착순 마감
○ 관련 문의 : 인프로그레스 인스타그램 DM @in_progress_books
🍉2024년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여름 시즌 프로그램
○ 교육 기간 : 2024. 7. 20.(토) ~ 7. 27.(토) ※프로그램별 상이
○ 교육 장소 :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5, 6층
○ 교육 내용 : 문학/시각/음악 중심의 예술교육 프로그램
○ 모집 일정 : 2024. 7. 5.(금) 9:00 ~ 7. 18.(목) 14:00 ※선착순
○ 모집 대상 : 초·중등 및 초등 가족
○ 참여 비용 : 무료
○ 관련 문의 :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 📞02-3785-3199/3195
🎁2024년 용산구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 배부 기간 : 2024년 6월 ~ 소진 시까지
○ 배부 기관 : 총 4곳
- 별밭 작은도서관 📞02-2199-8740
- 용산꿈나무도서관 📞02-707-0138
- 청파도서관 📞02-714-3931
- 푸르미르 작은도서관 📞02-2199-6506
○ 배부 대상 : 용산구에 주소지를 둔 1~35개월 영유아
○ 지참 서류 : 양육자 신분증, 아기 수첩, 주민등록등본(최근 6개월 이내)
○ 책꾸러미 구성 : 단계별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
- 1단계(1~18개월) : 내가 안아줄게, 춤춰요
- 2단계(19~35개월) : 달빛 서커스, 그래! 이 닦지 말자
💌용산 탐험편지를 마치며
6월 말에 서울국제도서전을 다녀왔는데 정말 많은 인파가 몰렸어. 매년 우리나라 독서 인구는 감소한다고 하지만, 5일 동안 15만 명 이상이 방문했어. 무려 전년 대비 2만 명이 더 참여했대. 😲 점차 줄고 있더라도 여전히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존재하다는 걸 증명해낸 순간이었지.
우리는 다음 탐험에서 만나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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