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용산구 책축제, 너의 이름은🌠

💌용산 탐험편지를 시작하며

💖내 마음의 용산

○ 공  연  명 : 내 마음의 용산

○ 공연 일시 : 2024. 7. 19.(금) 19:30

○ 공연 장소 :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녹사평대로 150 용산구종합행정타운 지하 2층)

○ 공연 내용 : '고맙소', 'Time to say goodbye' 등 14곡으로 구성된 팝페라 공연

○ 출  연  진

○ 관람 방법 :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 입장 ※티켓 배부 18:30, 입장 19:00

○ 관  람  료 : 전석 무료

○ 관련 문의 : 용산구청 문화진흥과 📞02-2199-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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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 <창작공연> 

○ 공  연  명 :  2024 문화가 흐르는 예술섬 노들 <창작공연>

○ 공연 일시 : 2024. 7. 20.(토) ~ 7. 21.(일) [총 2회]

○ 공연 장소 : 노들섬 잔디마당(양녕로 445)

○ 공연 내용 : 라이브 탱고와 탭댄스 공연

○ 관람 방법 : 행사 2일 전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 ※잔여석 한정 현장예매 가능

○ 관  람  료 : 무료

○ 관련 문의 : 노들섬 대표번호 📞02-749-4500

라이브 탱고·탭댄스 공연 신청하기

⛵해방정경을 향해 너머의 세계로

○ 전  시  명 : 해방정경을 향해 너머의 세계로

○ 전시 기간 : 2024. 7. 24.(수) ~ 9. 14.(토) 14:00~20:00 ※월·화·수 휴무

○ 전시 장소 : 갤러리 자유(녹사평대로32길 8 1층)

○ 전시 내용 : 지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자유로운 해방정경을 선보이는 그룹전

○ 참여 작가 : 서완호, 김은진, 윤이도, 문준호, 오성진, 민혜원, 리호, 김수영

○ 연계 행사

○ 관련 문의 : 갤러리 자유 인스타그램 DM @galleryj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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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용산구 책축제 이름 투표

○ 축  제  명 : 2024 용산구 책축제

○ 축제 기간 : 2024. 9. 21.(토) 10:00~16:00

○ 축제 장소 :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서빙고로221)

○ 축제 내용 : #책 #힐링 #피크닉을 테마로 진행하는 용산구 책축제

○ 투표 기간 :  2024. 7. 9.(화) ~ 7. 26.(금)

○ 투표 후보 : 2024 용산구 책축제 이름 후보 5개

○ 투표 방법 : 온라인 투표(네이버 폼)

○ 관련 문의 : 용산꿈나무도서관 📞02-707-0138

2024년 용산구 책축제 이름 투표하기

 🎊2024 관광특구 대상지로 이태원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24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이태원(서울 용산구) 외 4개 관광특구*를 지원 대상지로 선정했어.
*이태원(서울 용산구), 용두산·자갈치(부산 중구), 고양(경기 고양), 동두천(경기 동두천), 부곡온천(경남 창녕) 등 5개 관광특구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고 국제관광거점을 육성하고자 전국 관광특구(제주 제외 전국 33개소)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콘텐츠 개발과 편의 기반 확충 등 관광기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1개 특구당 연간 최대 국비 2억 원(지방비 50% 부남)을 지원해.

이번에 선정된 ‘이태원 관광특구’는 공간이 상대적으로 좁고 휴식 공간이 부족하며 지역 특성상 야간에도 다양한 문화와 관광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관광객의 안전과 쾌적한 야간 관광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대. 녹사평 광장 일대를 낮에는 쉼과 힐링의 만남의 장소로, 밤에는 아름다운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개발한대.

녹사평 광장 일대에 휴식과 만남 공간을 만들고 야간 조명 등을 설치해 관광객 혼잡도를 분산하고 편안하게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기반을 개선한다니 변화될 녹사평 광장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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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탐험편지를 마치며

최근에 카페 더 브레이브(@cafe_the_brave)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하는 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물론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소나기에 우산도 챙겼지. 🌂 사람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혼자만의 충전 시간도 필요하더라고. ✨ 이번에는 카페에 잠시 머물렀지만 다음에는 좀 더 있다가 와볼까 싶어. 가져간 책 한 권을 다 읽고 올 정도로 말이야.

카페 더 브레이브에서 따뜻한 리얼 초콜릿 라떼를 마시며 가만히 앉아 창밖을 구경하기도 하고 책도 읽고. 그리고 6월 22일(토)부터 7월 23일(화)까지 카페 더 브레이브에서 진행되는 김보미 X 김수영 작가의 2인전 《감각적 세계》도 관람했지. 🥰 공간 곳곳에 전시된 작품을 하나씩 찾아 봤거든. 회화 작품뿐만 아니라 설치 작품도 있으니까 천천히 둘러보길 바라. 카페라는 공간에서의 경험이 문화예술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풍부해지는 걸 직접 느껴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카페 더 브레이브에 왔다가 근처에 위치한 갤러리 자유도 방문하는 거 잊지 말자. 😉

우리는 다음 탐험에서 만나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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