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탐험편지를 시작하며
- [공 연] 숲속의 잠자는 옥희
- [모 임] 해방촌 아트 클럽
- [행 사] 해방위크
- [도서관] 문장튼튼
- [정 책] 용산구 명예기자 모집
🛏️숲속의 잠자는 옥희
○ 공 연 명 : 숲속의 잠자는 옥희 (최치언 作)
○ 공연 기간 : 2024. 9. 1.(일) ~ 9. 3.(화) [총 4회]
- 2024. 9. 1.(일) 15:00, 19:00
- 2024. 9. 2.(월) 16:00
- 2024. 9. 3.(화) 17:00
○ 공연 장소 : 숙명여자대학교 학생회관 6층 섬김홀
○ 공연 내용 : 한 번도 마주친 적 없던 두 옥희가 언론과 네티즌들로 지독하게 얽히며 일어나는 동화 같은 이야기
○ 출 연 진 : 숙명여자대학교 중앙연극동아리 반극회
○ 소요 시간 : 약 100분
○ 예매 방법 : 온라인 예매(구글폼)
○ 관람 비용 : 사전 예매 6,000원, 현장 예매 7,000원 ※신입생, 연극인 6,000원
○ 관련 문의 : 숙명여자대학교 중앙연극동아리 반극회 인스타그램 DM @sookmyung_bgh
🎨해방촌 아트 클럽
○ 모 임 명 : 해방촌 아트 클럽
○ 모임 기간 : 2024. 8. 23.(금) ~ 9. 19.(금) 매주 금요일 19:30~21:30 [총 4회]
○ 모임 장소 : 눕카페(신흥로26길 20)
○ 모임 내용 : 호스트와 함께 주차별 테마 그리기 ※그림 재료 배부
- 1회차 자연 속 동물 그리기(스코틀랜드 출신 이벤트기획자 Teri @junk.punk.hart)
- 2회차 자기 자신의 캐릭터 그리기(북미 2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PD Joseph @hbc_pizza)
- 3회차 풍경화(한옥을 유화로 그리는 화가 Tahni @tahniosterman)
- 4회차 추상화(해방촌 거주 요리왕 Ian @ian_does_art)
○ 신청 방법 : 온라인 신청(구글폼) 후 선정 시 참가약속비(5,000원) 입금
○ 관련 문의 : 2024 용산 마실 인스타그램 DM @youngsangu2024
🔆2024 해방위크
○ 축 제 명 : 2024 해방위크
○ 축제 기간 : 2024. 8. 14.(수) ~ 8. 17.(토)
○ 축제 장소 : 해방촌 거리
○ 축제 내용 : 라이브 공연, 플리마켓, 로컬포럼, 이벤트 등 해방촌 주민 및 상인 모두가 조화롭게 하나될 수 있는 축제
○ 관람 방법 : 사전 예약 및 현장 참여 ※행사별 상이
○ 관련 문의 : HBC 해방촌 인스타그램 DM @hbc_haebangchon
📝문장튼튼
○ 강연 일시 : 2024. 9. 2.(월), 9. 9.(월) 19:30~21:30 [총 2회]
○ 강연 내용 : 편집자의 정체성으로 책 만나기
- 1주차 '책이라는 몸' : 구조화된 물체로서의 책을 이해하고 나 자신의 안팎을 책이라는 이미지로 사유하며 자기소개문을 완성
- 2주차 '책이라는 그물' : 내가 쓴 글을 임시적인 나의 편집자에게 건네고, 건네받은 편집자는 타인의 글을 퇴고
○ 강연 진행 : 김미래(편집자)
○ 강연 방법 : 실시간 온라인 강의(ZOOM)
○ 모집 대상 : 성인 20명 ※2회차 모두 참여 가능한 분
○ 신청 기간 : 2024. 8. 13.(화) 9:00 ~ 선착순
○ 신청 방법 : 온라인 접수(에버러닝)
○ 협력 서점 : 별책부록(신흥로16길 7 1층)
○ 관련 문의 : 용산도서관 정보자료과 📞02-6902-7723
📰용산구 명예기자 모집
○ 모집 기간 : 2024. 8. 1.(목) ~ 9. 6.(금) 18:00
○ 모집 인원 : 10명 이내
○ 참여 방법 : 신청서 및 샘플기사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
○ 참여 자격
- 구정에 관심이 많은 용산구민 및 관내 대학교 재학생 또는 직장인
- 현장 취재가 가능하고 사진 촬영 편집 등이 가능한 자 ※글쓰기, 취재 관련 경력자 및 소셜네트워크(SNS, 블로그 등) 활용자 우대
- 명예기자 간담회 참여 등 효율적인 명예기자 운영에 협조 가능한 자
○ 합격 발표 : 9월 중 용산구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
○ 활동 기간 : 위촉일로부터 2년간(1회 연임 가능)
○ 활동 지원 : 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 지급, 우수 명예기자 표창 등
○ 관련 문의 : 용산구청 홍보담당관 📞02-2199-6698
💌용산 탐험편지를 마치며
요즘은 '좋아한다'에 대해 생각해. 좋아하는 것. 좋아하는 이유. 좋아하는 걸 표현하는 방식. 좋아한다는 게 쉽다가도 어렵다고 느끼는 요즘이야. 🤔 얼마나 좋아해야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지. 좋아한다는 마음이 생각보다 작은 건 아닌지. 이런 고민이 문득 떠오르더라고. 입추를 지나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라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나봐. 😂 어쩌면 좋아하는 게 없어서 이런 고민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
우리는 다음 탐험에서 만나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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