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탐험편지를 시작하며
- [공 연] 〈박물관 속 하모니: 라트비아 발타 여성합창단의 매혹적인 선율〉
- [공 연] 2024 일신 프리즘 시리즈 〈동화 속으로〉
- [공 연] 숙명여대 중앙연극동아리 반극회 제108회 정기공연 〈선우善友〉
- [전 시] 화이트스톤 갤러리 한중일 그룹전 《The color BLUE》
- [정 책] 서울시발레단 창단
🎶박물관 속 하모니: 라트비아 발타 여성합창단의 매혹적인 선율
○ 공 연 명 : 박물관 속 하모니: 라트비아 발타 여성합창단의 매혹적인 선율
○ 공연 일시 : 2024. 2. 24.(토) 14:00
○ 공연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서빙고로 137)
○ 공연 소개 : 음악의 나라 라트비아에서 온 발타 여성합창단의 매혹적인 아카펠라 공연
○ 출 연 진 : 라트비아 대학 소속 발타(Balta) 여성합창단
○ 입 장 료 : 무료
○ 관람 방법 :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 관람
○ 주최 기관 : 국립중앙박물관, 주한 라트비아 대사관
○ 관련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02-2077-9000
🎷동화 속으로
○ 공 연 명 : [2024 일신 프리즘 콘서트 시리즈] 동화 속으로
○ 공연 일시 : 2024. 2. 29.(목) 19:30
○ 공연 장소 : 일신홀(한남대로98 일신빌딩 1층)
○ 공연 소개 : 목관악기로 노래하는 민속, 동화, 젊음의 추억
○ 출 연 진
- 플루트 박지혁, 유우연 | 클라리넷 김길우 | 클라리넷, 베이스클라리넷 정성윤
- 오보에 전민경 | 바순 김우아 | 호른 강승진 | 피아노 이은지
○ 공연 구성
- Camille Saint-Saëns : Caprice on Danish and Russian airs for flute, oboe, clarinet and piano, Op. 79
- Leoš Janáček : Mládí (Youth)
- Sergei Prokofiev : Peter and the Wolf, Op.67 (내레이션: 임수연)
○ 관 람 료 : 무료
○ 관람 신청 : 구글 폼 작성 후 제출
○ 관련 문의 : 일신홀 📞02-790-3364, 💬카카오톡 채널 일신홀
🏥선우善友
○ 공 연 명 : 숙명여자대학교 중앙연극동아리 반극회 제108회 정기공연 〈선우善友〉
○ 공연 일시 : 2024. 3. 3.(일) 16:00, 19:00 / 3. 4.(월) 16:00 / 3. 5.(화) 17:00
○ 공연 장소 : 숙명여자대학교 학생회관 6층 섬김홀(청파로47길 100)
○ 공연 소개 : 1992년 그 겨울, 서로의 분신인 지수와 선우의 이야기 (김유민 作)
○ 소요 시간 : 60분 (중간휴식 없음)
○ 사전 예매 : 6,000원 / 사전 예매 폼 작성 ※2024. 3. 1.(금) 23:59까지
○ 현장 예매 : 7,000원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 숙명여자대학교 신입생, 연극인 6,000원
○ 관련 문의 : 반극회 📞010-2629-6925
💙The color BLUE
○ 전 시 명 : 《The color BLUE》
○ 전시 기간 : 2024. 2. 24.(토) ~ 3. 24.(일) 11:00 ~ 19:00 ※월요일 휴관
○ 전시 장소 : 화이트스톤 갤러리(소월로 70)
○ 전시 소개 : 푸른색을 중점적으로 다룬 세 작가의 추상 작품으로 구성한 한중일 그룹전
○ 참여 작가 : 이채, 리우 커, 이노쿠마 카츠요시
○ 연계 행사 : 2024. 2. 24.(토) 15:00 오프닝
○ 관 람 료 : 무료
○ 관련 문의 : 화이트스톤 갤러리 📞02-318-1012
🩰서울시발레단 창단
현재 운영되는 우리나라 공공 발레단은 ▲국립발레단(1962년) ▲광주시립발레단(1976년) 등 총 2곳으로, 48년 만에 3번째 공공 발레단인 서울시발레단(2024년)이 8월 창단을 앞두고 있어. 특히 국내 유일의 공공 현대 발레단(컨템퍼러리 발레단)이라는 차별점에서 주목받고 있지.
서울시발레단은 무용수와 안무가 중심의 현대 발레 작품을 제작하며, 최정예 시즌 단원제로 운영돼. 1월 공개 오디션을 시작으로 4단계를 거쳐 2024 시즌 무용수 5명(김소혜, 김희현, 남윤승, 박효선, 원진호), 프로젝트 무용수 17명을 선발했어.
서울시발레단은 올해 ▲창단 사전 공연 〈봄의 제전〉(4월) ▲창단 공연 〈한여름 밤의 꿈〉(8월) 등 총 3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래. 서울시발레단 창단 사전 공연 〈봄의 제전〉은 안성수의 〈ROSE〉부터, 유회웅의 〈NO MORE〉, 이루다의 〈Bolero 24〉까지 만나볼 수 있어. 강렬하고 감각적인 발레로 예찬하는 봄, 발레를 유희하고 사유하는 새로운 방법. 서울시발레단의 공연에 관심이 있다면 세종문화회관 누리집을 확인해 줘.
💌용산 탐험편지를 마치며
바쁘다는 핑계로 문화생활을 소홀히 한 만큼 🤣 남은 2월에 공연도 보고 전시도 관람하려고! 가끔은 천하무적 체력💪을 가져서 하루 종일 문화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상상하곤 해. 우리의 신체는 자연스럽게 노화를 겪을 테니까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위해서 열심히 체력 관리를 해야겠어! 전시를 관람할 때는 무조건 운동화 착용👟과 같이 체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나만의 문화생활 꿀팁이 있다면 언제든지 공유해줘.
우리는 다음 탐험에서 만나자.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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