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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화요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내놓았습니다. 이미 국내에도 ‘스마트팜’이라는 말이 제법 익숙해졌고, 다양한 지원책이 쏟아지고 있는데, 과연 정부 생각만큼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을까요? 요즘 현장 얘기를 들어보면, 여전히 한계와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정부는 “조만간 스마트팜이 농업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고 보지만, 실제로 그걸 구축하려는 개인 농가나 청년농들은 망설이고 있습니다. 대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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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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