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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배달 플랫폼 에피세리(Epicery)가 지난 화요일 사업을 중단했습니다.
2016년에 시작해 “지역 상점의 프리미엄 식료품을 온라인으로 배달한다”는 개념으로 빠르게 성장했고, 코로나19 락다운 시기에는 이를 발판 삼아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기도 했던 스타트업인데요. 프랑스 국영 우편 그룹 Geopost/DPDgroup이 대주주로 참여했으니, 그 당시만 해도 “이제 소상공인과 장인 식료품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거대 유통 채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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