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d by Zero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IT테크, 스타트업 그리고 자본시장에 대한 2차적 사고를 공유합니다.
어제(7월 15일) 이스라엘 사이버시큐리티 스타트업 오크(Oak)가 시드 투자를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000만 달러 시드 라운드고, 액셀(Accel), 그레이록(Greylock), CRV가 공동 리드했습니다. 이스라엘 사이버보안 회사가 받은 시드 라운드로는 최대급이고요. 창업자 샤이 모락(Shai Morag)은 앞서 세 개 회사(Integrity-Project, Secdo, Ermetic)를 팔았고, 그 중 Ermetic은 2023년에 테너블(Tenable)에 2억 6,500만 달러에 인수된 클라우드 아이덴티티 보안 회사였습니다.
오크가 파는 게 뭐냐면 회사 안에 있는 모든 아이덴티티, 즉 사람 직원부터 기계 계정, AI 에이전트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아이덴티티 운영체제라 부르는 도구입니다. 요즘 회사 안에서 AI 에이전트들이 늘어나면서, 사람 계정만 관리하던 기존 IAM(아이덴티티/접근 관리) 도구로는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이 됐거든요.
오크는 이걸 처음부터 AI 시대에 맞춰 새로 만든 도구라 팔고 있고요.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