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만이 아니라 여러 사회적 이슈들이 무더운 느낌을 더해주는 나날입니다. 그래도 이슈별로 논점을 차근차근 정리하다 보면 조금씩 해소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오창민 논설위원의 칼럼은 가장 논쟁적 시사 이슈 중 하나인 학제 개편 문제를 다룹니다. 서경호 기자의 글은 역시 그 이상으로 뜨거운 과제라 할 수 있는 칩4에 대한 시각을 정리하였습니다. 박수찬 기자의 리포트는 펠로시 의원의 대만 방문 관련 논점을 소개하였습니다. 정지연 아트디렉터의 글은 일상의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김정식 교수의 글은 많이 인용되는 노블레스 오블리쥬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알려줍니다.
NIE와 함께 덜 더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용호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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