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도 다양한 칼럼들을 골라보았습니다. 경제 분야에서 마지막까지 고민하다 넣지 못한 칼럼들이 있어 아쉬움이 조금 남기는 합니다.
NIE는 주제 관련 질문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지만, 아이의 연령대에 맞춰 생소한 단어를 찾아 같이 정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이번 주 칼럼 중 <기업이여! MZ세대 직원의 발판이 되라>의 경우 (중학교 2학년) 아이와 함께 진행하면서 아래와 같은 단어의 정확한 개념과 사용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세대, MZ세대, 평생직장, 기성세대, 막스 베버, 헨리 포드, 프레더릭 윈슬로 테일러, 4차산업혁명, 성장의 사다리, 대변되던, 퇴색되고, 과감하게, 묵살하고, 도태될, 정연하게"
어떤 방향의 이야기건 아이의 관심사와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할 겁니다. 다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용호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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