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채 가시지 않은 9월 중순입니다. 이번 주에는 아쉽게도 논점이 명확한 칼럼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애써 골라본 몇몇 칼럼에는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송세영 부국장의 칼럼은 우리 사회의 과몰입 현상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정도언 교수의 칼럼은 호통치기 행위의 이면을 살펴봅니다. 임창용 논설위원은 뜨거운 감자 같은 주제 중 하나인 모병제 이슈를 다룹니다. 김상기 기자는 트렌디한 용어 '누칼협'을 활용하여 빚투 문제에 대한 논점을 제기합니다. 양지훈 변호사는 카톡 금지의 법제화에 따른 문제를 정리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시면서 즐거운 NIE 하시길 바랍니다.
용호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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