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성공 팁

2025년 트렌드, 펀딩과 첫 24시간의 진짜 의미

펀딩 성공하고도 통장이 텅텅? 첫 24시간·수익 구조 체크하세요!

2025.01.10 | 조회 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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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넛기획의 드릴레터

성장이 막힌 브랜드를 위한 단 하나의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숲넛기획의 드릴레터입니다.

첫 24시간이 펀딩의 모든 걸 결정한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 첫날의 화려함만으로 모든 게 결정될까요?
오늘은 첫 24시간 전략부터 펀딩이 끝난 후 실질적인 수익을 챙기기 위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요소들을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 목표금액 1,000만 원 달성 → 실제 순이익 500만 원도 못 남을 수 있다.
∙ 첫 24시간은 중요하지만, 사전 준비와 후속 전략이 없으면 반짝 성공으로 그칠 수 있다.



 


1. 왜 첫 24시간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아니, 펀딩은 한 달 내내 받는 건데 왜 첫날의 결제액이 중요하지?
여기에 대한 답은 알고리즘모멘텀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플랫폼 노출(알고리즘 효과)

  • 와디즈나 텀블벅 같은 플랫폼은 초기 반응이 빠른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노출합니다.
  • 첫날 반응이 뜨거우면 '인기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자연 유입이 많아집니다.

 

2. 커뮤니티 모멘텀

  • 첫날 참여자들은 SNS와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이들에게 얼리버드 혜택을 주면 서로 권유하면서 단시간에 달성률을 끌어올리기도 합니다.

 

실제 1억 펀딩 사례
∙ 첫날 결제액이 약 4,865만 원 → 이후 하루평균 500만 원으로 안정화
∙ 처음에 빠르게 몰아주지 않으면 후반부에는 탄력을 얻기 어려웠다는 공통점

 


[체크리스트] 첫 24시간 대비, D-14부터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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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체크리스트를 참고해서 D-14부터 충분한 알림신청을 모으고
D-Day에는 단타성 마케팅을 몰아서 진행해 보세요.


간단해 보여도 이것만 제대로 해도 첫날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2. 펀딩 목표 달성 후, 수익은 왜 별로 남지 않을까?

1,000만 원 달성했는데, 내 통장엔 400만 원밖에 없어요…

 

실제로 이렇게 고민을 털어놓는 메이커 분들이 많습니다.
그 원인은 대부분 숨은 비용들과 안일한 목표 설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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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순수익 500만 원 이상이 목표라면, 펀딩 목표액을 1,200~1,500만 원 정도로 잡는 등
수수료·세금·생산비를 감안한 역산이 필요합니다.

 

 

[체크리스트] 펀딩 수익 구조 사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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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팁

  1. 목표금액 계산: 순이익을 얼마나 남기고 싶은지 먼저 결정한 다음 위 항목들을 역산해 목표 펀딩액을 산정합니다.
  2. 시나리오별 시뮬레이션: 생각보다 더 많이 팔릴 때 vs. 기대한 만큼 못 팔릴 때 각각의 수익률을 테스트해 보세요.
  3. 주기적인 업데이트: 실제 견적을 받아보거나 비용이 변동될 때마다 이 표를 업데이트해 현실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합니다.

위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펀딩 설계 초기부터 꼼꼼히 시뮬레이션하시면 막상 펀딩이 끝난 뒤 예상보다 적은 이익에 실망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똑같은 제품인데, 왜 어떤 메이커는 ‘팬'을 만들까?

 

펀딩 시장은 단순 구매보다 지지와 후원의 개념이 더 강합니다.
그래서 브랜드 스토리메이커의 진정성을 느끼게 해주는 게 매우 중요하죠.

  • 오픈마켓: 가격 & 리뷰 → 빠른 구매
  • 펀딩: 프로젝트 과정·철학·스토리에 공감 → 후원 & 지지

스몰브랜드로컬 브랜드일수록 이 스토리텔링이 필수입니다.
아직 인지도도 없고, 가격 경쟁력이 떨어진다 해도
왜 이 제품을 만들었는지, 내가 뭘 지향하는지를 진솔하게 전하면 서포터들이 당신의
‘팬’이 되어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정리 & 다음 뉴스레터 예고

오늘 뉴스레터에서 다룬 핵심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첫 24시간: 펀딩을 대박으로 이끌어줄 알고리즘 노출 + 커뮤니티 모멘텀의 출발점
  2. 실수익: 목표금액 설정부터 수수료·세금·생산비 등을 꼼꼼히 계산해야 진짜 이익이 남음
  3. 브랜드 스토리: ‘검색형 소비자’가 아닌 ‘발견형 소비자’를 잡으려면 스토리를 제대로 전해야!

 

다음 뉴스레터 주제:
번들 구성, 얼리버드 정책, 그리고 브랜딩 스토리 구체화

∙ 번들 구성으로 객단가 높이기
∙ 얼리버드 100명 한정 vs. 기간 한정, 어느 게 효과적일까?
∙ 브랜드 가치관∙철학,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조금 더 깊은 실무 노하우와 시뮬레이션 예시를 공유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궁금한 점이나 요청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혹은 메일로 알려주시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뉴스레터

  • “아, 이 부분이 좀 더 궁금한데…”
  • “자세한 수익 시뮬레이션 템플릿은 어디서 볼 수 있죠?”
  • “우리 브랜드 사례도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드릴레터는 단순히 정보만 나열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리얼한 고민과 사례를 함께 해결해가는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숲넛기획 드림

 

PS. 첫 24시간에 제대로 ‘몰아쳐서’ 100% 달성… 그 후엔 자동으로 굴러갈 거라 생각하신다면?
다음 뉴스레터를 꼭 읽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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