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위새란?
키위(Kiwi)
키위새는 뉴질랜드의 국조이자 나라의 상징으로
뉴질랜드의 토종새이다.
- 키위새의 특징
키위새의 가장 큰 특징은 날개가 퇴화해
날수 없고 대신 타조처럼 강한 다리를 통해서 빠르게 달릴 수 있다.
그리고 키위새는 후각과 촉각이 상당히 발달했고
심지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리 끝에 콧구멍이 있는 조류이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25% 이상 크기의 알을 품고 80일이라는
일반적은 조류보다 2배가량 긴 임신기간을 가진다.
(이는 작은 포유류와 비슷한 임신 기간이다.)
또 다른 특징들인 고양이와 비슷한 수염과
깃털보다는 털에 가까운 덥수룩한 깃털
일반적 조류와 다른 골수로 꽉 찬 무거운 뼈 등등의 특징으로 인해
"명예 포유류"
라고 불리기도 한다.
- 키위새와 과일 키위
사실 키위라는 이름의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장 유력한 가설은 키위새의 울음소리를 흉내 낸 마오리족의 의성어에서 유래했다고 추정된다.
이는 당시
"차이니즈 구즈베리"
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던 키위가
냉전시대에 소련 편을 든 중국의 이미지가 미국 내에서 안 좋아지자
키위의 매출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서 비슷한 생김새였던 키위의 이름을 따
키위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 3줄 요약
키위새는 뉴질랜드의 토종새로 조류이지만 포유류의 특징도 많이 가진 특이한 새이다.
키위라는 이름의 기원은 키위새의 울음소리를 따라 한 마오리족의 의성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과일 키위보다 키위새가 먼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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