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G 교육 >
매월 진행하는 지속가능경영 교육이 11월에는 '지속가능경영 정보 공시와 실무'라는 주제로 GRI와 ESRS, 보고서 실무 워크샵으로 세분화하여 진행합니다.
특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제작 방법 및 실무 워크샵] 교육은 10월 진행한 S사 주관 교육에서 과정 만족도 100%로 S사 내 기존 최고 평가 점수보다 7% 향상된 평가 결과를 받은 검증된 강좌입니다. 세 강의 모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지하철 홍대입구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스파크플러스 홍대점'에서 열립니다.
에코바디스 X 에코나인 공동개최 '2024 에코바디스 웨비나 4차'를 11월 12일 진행합니다.
지난 1~3차의 평균 만족도 점수는 8점 이상으로(10점 만점) 호평을 받았으며 에코바디스와 에코나인의 국내 최초 공동개최 웨비나 4번째, 마지막 시리즈 입니다. 4차에서는 EU 공급망 규제에 대해 다루어 집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 ESG 소식 >
오랜만에 전해드리는 ESG 소식 입니다. 11월 환경 관련 기념일에 대한 소개 드립니다.
11월 6일: '세계 전쟁과 무력 분쟁 중의 환경 파괴 방지의 날'
- 전쟁 피해는 주로 인명 피해와 인프라 붕괴에 집중되었지만, [물 오염], [토양 독성], [숲 황폐화], [야생동물 학살 및 서식지 파괴]와 같은 환경 피해도 심각합니다. 유엔 환경 계획(UNEP)에 따르면 지난 60년간 내부 갈등의 40% 이상이 고부가가치 자원 개발과 관련되었으며, 석유와 물 같은 자원도 갈등 원인이 됩니다. 환경의 가치를 가지기 위해 환경의 가치를 해치는 일이 발생하는 셈이지요. 유엔은 이날 천연자원과 환경이 무력 갈등으로 파괴되지 않도록 중재와 예방을 위한 기념 행사를 개최합니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대한민국 법적 기념일)
-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는 농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식량 안보와 환경 보전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 제고를 위해 1996년 제정되었습니다.
11월 29일: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Buy Nothing Day)'
- 대규모 세일 판매일인 '블랙 프라이데이'와 같이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로 지정됐지만, 그와 달리 과소비에 반대하고 제로웨이스트, 재사용을 지향하기 위해 1992년 캐나다에서 시작된 환경 보호 운동입니다.
< ESG 뉴스 >
UN, "현 기후정책 유지하면 2100년 지구 기온 3.1℃ 상승"
테슬라, 에너지 사업 ‘폭풍성장’...돈벌이 전기차 사업 앞질러
< ESG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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