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나인의 대표이사이자 20년 넘게 ESG를 다뤄온 저자 서욱은 기업들이 ESG를 쉽게 놓아버리지 않게 핵심이 되어줄 'ESG 코드'를 제시합니다.
< 책소개 >
‘착한’ 기업이란 무엇일까? 기업에게 필요한 지속가능성 이야기
‘착한’ 기업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을 하는 것을 너머, 이제는 지속가능성을 갖춘 기업들이 착한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세계적인 기업이 되는 시대이다.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그리고 지배구조(Governance), 즉 ESG의 측면에서 어느 정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본업도 바쁜 와중에 ESG를 챙기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거나 방치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20년 넘게 ESG를 다뤄온 저자 서욱은 기업들이 ESG를 쉽게 놓아버리지 않게 핵심이 되어줄 ESG 코드를 제시한다.
ESG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견/중소기업과 연결된 공급망 기업들을 위한 책
기업에게 ESG는 꼭 필요한 것일까? 트렌드에 상관없이 다른 기업에게 부품을 납품하거나, 보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경우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도 아니니, 지속가능성 측면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안일한 생각이다. 지금은 시장에 맞닿아있는 기업들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에게 지속가능성이 중요한 시대다. 기업끼리도 ESG 평가 결과를 보고 거래를 진행하고, 투자자들도 ESG를 고려하는 기업에게 투자하기 때문이다.
ESG는 모두의 생존과 연관되어 있다. 이제는 모두가 함께 행동할 때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환경과 개발에 관한 첫 번째 지구정성회의가 열렸다. 그 이후 인류는 다양한 협약을 통해 그동안 눈감고 있던 환경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내로라하는 대기업들은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투자하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ESG 코드』는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 리포트를 분석하며 전 세계에서 시행되고 있는 ESG 경영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 추천사 >
-- 이 책을 읽어야 할 사람들 --
1.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
2. 현장감 있는 ESG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
3. 기업의 ESG 담당자들
4. 다국적 기업과 거래하는 기업을 다니는 사람들
5. 지속가능성에 관심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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