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정말 죄송합니다..
7월에는 한 편도 칼럼을 쓰지 못했네여.. 넘나리 죄송..
인사이드아웃을 봤었어요. 저한테 참 의미 있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한 번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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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정말 놀라운 사실이지만.. 저는 제가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말이죠.
그래서 더욱 안 가꾸는 것이더라고요. 자기관리를 안 하는 겁니다.
오히려 부정적인 감정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발전이 없었던 거죠. 사람이 긍정적인 감정만 느끼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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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도, 기쁨도 모두 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조금 더 균형잡힌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정적인 감정만 많이 느끼는 것도.. 문제고.. 긍정적인 감정만 많이 느끼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모든 과정이 내 삶이라는 생각을 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게 참 힘들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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