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맨숀 백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TWB'입니다.
TWB(타월봄)는 2011년에 출발한 타월 브랜드에요. 그 당시에는 수건이 대개 판촉물로만 사용되던 시기였어요. 이런 상황 속에서 TWB는 질 좋은 수건을 판매함으로써 ‘호텔 수건’ 이라는 키워드로 떠오르며 큰 성장을 이뤄냈는데요. 최근에는 TWB가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감도 높은 제품에 굿즈까지 내놓으면서 수건 브랜드로써는 유일무이한 히스토리를 쌓아가고 있답니다.
👷🏻♂️업그레이드된 판촉물 수건
00아파트, 창립 30주년 000, 00산악회 등 각종 판촉물로 쓰였던 수건. 어떻게 보면 수건이라는 게 괜히 판촉물로 쓰인게 아니었다는생각이 들어요. 매일 쓰는 물건이기에 사람들이 받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인지도 확보 효과도 있었으니까요. 이제는 이런 판촉 효과를 기업들은 TWB와 콜라보를 통해 극대화하고 있어요. 설화수, 대한항공, 야놀자, 이니스프리, 슬기로운 산촌생활 등과 같은 다양한 브랜드가 TWB 수건을 활용하여 브랜드를 알리며,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답니다.
♻️매일 쓰는 것의 중요성
아침 일찍 세수를 하는데 뻣뻣하고 물 흡수가 잘되지 않는 수건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기분이 좋진 않을 거예요.(오래된 수건은 딱딱해져 피부를 상처 낼 수 있다고 해요) 수건은 하루에도 몇 번이고 사용하는 생필품이기에 좀 더 좋은 수건은 하루의 시작을 개운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런 점에서 TWB는 수건 한 장으로 삶의 질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더 나은 촉감과 부드러운 수건을 만들기 위해 두툼하면서도 흡수율 좋은 프리미엄 수건을 만들어 냈어요.
✅ 굿즈도 파는 수건 브랜드
TWB는 얼굴 닦는 수건부터 시작해, 핸드타월, 비치타월까지 만들고 있는데요. 이외에 기본 카테고리를 벗어나는 제품들은 굿즈 카테고리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트래블백이나 런드르백, 후드티 등도 이쁘긴 했지만 그중에서 약간의 하자로 폐기 처분 되는 타월로 만든 ‘TWB 타월 코스터’는 친환경 트렌드에도 맞고, 브랜드 정체성과도 딱 맞는 굿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선물용으로 제격
선물은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물건을 주는 게 좋은 법이죠. 비싼 수건은 아직까지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물건의 영역에 있는 듯한데요. TWB 수건은 이런 점에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실용성 있고, 패키징도 잘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 집들이용 선물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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