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 클래스와 소셜 다이닝 사이, 맛있는 만남 '요만나'

좋은 것을 소개합니다. 은하맨숀 [172번째 소식지]

2024.05.19 | 조회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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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맨숀

좋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 은하맨숀 백일흔두 번째 이야기 '요만나'입니다.

요만나는 ‘요리로 만나요!’ 를 줄인 직관적인 앱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요리 모임을 열 수 있는 플랫폼 앱 서비스에요. 처음 요리를 시작해 보는 분부터 요식업에 몸담고 있는 분들까지 다양한 사람을 요리로 만나고함께하며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모임을 만나볼 수 있어요.

 

🍳 요리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

제가 생각했을 때 요만나의 차별점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요리보다는 요리하는 것’에 집중하는 게 타 플랫폼과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모임에 소속되는 게 부담되는 사람도 비교적 마음 편하게 참여할 수 있구요. 또 열정 넘치는 크루들을 중심으로 생성되는 다양한 요리 콘텐츠와 모임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커뮤니티가 지루하지 않게 지속적으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큰 특징이에요.

 

🥩 베이킹에서 스테이크까지

당연하겠지만 넓은 스펙트럼의 요리를 해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인 것 같아요. 특히 1인 가구가 늘어가는 요즘, 끼니가 아닌 ‘요리’를 하고 싶어도 1인분만 요리하자니 아쉽고 다양한 요리를 해먹자니 부담스러울 때가 많을 텐데 이럴 때 딱이죠. 선뜻 도전해 보기 복잡해 보이는 레시피도 함께 하면 조금 더 재밌고 수월하게 경험해 볼 수 있구요.

 

🧂 모임 최적화된 장소

많은 재료와 시설이 필요한 요리 모임은 특히 장소 제일 중요한데요,요만나는 제휴 공유 주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일정 부분 해소해 주고 있어요. 근사하고 쾌적한 공유 주방은 가사노동이 아닌, 소중한 취미생활로서의 요리에 몰입할 수 있는 기분을 만들어주더라구요. 물론 적당한 공간과 모임을 희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곳에서도 모임을 열 수 있구요!

 

👮🏻 내향 반 외향 반 옥희의 후기

저는 총 두 번 참여해 본 경험이 있어요. 첫 모임은 설탕 단내 폴폴 나는 베이킹 후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고, 두 번째는 요리 속 셰프의 레시피를 따라 해볼 수 있는 경험이 즐거워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요리를 중심으로 하다보니 저 같은 외향 내향 반반 사람(?)도 쉽게 참여할 수 있었구요! 쿠킹 클래스와 소셜 다이닝 사이의 유연하고 유쾌한 시간이 궁금하다면 입주민 여러분들도 한 번쯤 참여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소셜 다이닝 : 누군가의 장소나 레스토랑 등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기 위해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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