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땀 한 땀 엮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바늘이야기'

좋은 것을 소개합니다. 은하맨숀 [176번째 소식지]

2024.05.19 | 조회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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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맨숀

좋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 은하맨숀 백일흔여섯 번째 이야기 '바늘이야기'입니다.

바늘이야기는 1998년 시작된 국내 최초 온라인 뜨개물 용품 전문 쇼핑몰입니다. 송영예 대표와 어머니의 사업을 돕기 시작한 유튜브 채널 ‘바늘이야기 김대리’ 의 ‘김대리’ 모녀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브랜드죠.

 

👊🏻 뜨개질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사실 뜨개질은 혼자 익히기엔 꽤 어려운 취미인데요 (저도 원래는 질색할 정도로 뜨개질을 어려워했어요😂) . 바늘이야기에서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재료와 강의 영상을 패키지 상품화하고,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진입 장벽을 낮췄어요.  

 

실제로도 뜨개질을 초보였던 ‘김대리’ 는 콘텐츠를 구상할 때 초보자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예쁜 뜨개를 선보이고 알려드리는 점에 집중했다고 해요. 또 뜨개가 일상인 김대리님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브이로그들을 엿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뜨개로 극복!

바늘이야기는 창립 당시 IMF 직후(1998)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요와 함께 사업이 성장했고,코로나19 당시에도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취미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성장했다고 해요.  아마 개인의 극복하기 힘든 사회 상황 속에서 한 땀 한 땀 엮어서 만든 작품이 주는 즉각적인 성취감이 큰 위안이 되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요? 저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뜨개질을 하다보면 감정이 사르르 정리 되는 기분을 느꼈었거든요🙃 

 

🧶 카뜨(카페+뜨개질)하러 놀러 갈만한 그곳!

바늘이야기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과 경기도 파주에서 오프라인 직영매장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요. 다양한 뜨개 용품과 실들을 만나볼 수 있는 한편, 뜨개질을 할 수 있는 공간은 까페 같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어요. 중년 여성들만의 취미라는 편견은 온데간데없이 세련되고 쾌적한 공간에서의 몰입을 즐기는 다양한 세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고! 뜨개질에 관심 있거나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기 좋을 것 같아요.

 

👀 다른 곳들도 둘러보세요

마지막으로, 바늘이야기처럼 이목을 끄는 예쁜 도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들을 같이 소개 해 볼게요. '직접 이런 옷을 만들 수 있다고?' 싶을 정도로 예쁜 도안들이 참 많아요!

1. 애교니

사랑니트, 부산니트 등 한국어로 된 도안 이름이 신기한 덴마크 쇼핑몰. 세련된 디자인이 많아요.

2. 보송니트

선이 가늘고 섬세하게 예쁜 도안을 만나볼 수 있어요.

3.쁘띠니트

모던하면서도 감성적인 감각의 도안들이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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