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자에게 필요한 건 타이밍! '타이 베르데스'

좋은 것을 소개합니다. 은하맨숀 [180번째 소식지]

2024.05.19 | 조회 74 |
0
|

은하맨숀

좋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 은하맨숀 백여든 번째 이야기 '타이 베르데스'입니다.

본명은 타일러 콜론. 미국 LA출신의뮤지션인 그는 2미터에 달하는큰 키로 농구선수로서의 길을 걸을 수도 있었지만스스로 프로 선수로 뛸 만큼의 승부욕이 들지는 않는다고생각해 운동선수의 길은 걷지 않았다고 해요. 4살 무렵 기타와 우쿨렐레를 갖고 놀면서음악적 재능을 보이기도 했던 그는 음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고.

 

🔊 소통과 스토리텔링의 덕을 톡톡히

그는 통신사의 판매직으로 재직하며 뮤지션의 꿈을 키웠지만 오디션마다 탈락을 거듭하던 중, 직접 스스로를 프로모션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선택하게 됀 채널이 바로 틱톡! 다만 당시엔 춤을 곁들인 챌린지를 업로드하는 양상이 대세였던 것과는 달리 타이 베르데스는 음악의 제작 과정이나 공연기록등 스토리텔링 용도로 틱톡을 활용했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했죠.

 

Tai Verdes - Stuck In The Middle

🤹🏻 갓생러에게 찾아온 '타이밍'

꾸준한 업로드로 준비된 타이 베르데스에게도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셀프 홍보를 하던 중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개인 계정에1,000개 이상을 받으면 앨범을 내겠다는 공약을 걸고 올린 ‘Stuck in the middle’ 이라는 곡의 게시글이 450만 조회수와 6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고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게 된거죠! 이때까지도 그는 낮에는 통신사로 출근하는 투잡러였다는 사실.

 

🌈낙천적인 에너지 가득한 멜로디

물론 타이 베르데스의 인기가 그저 바이럴 때문만은 아닐 거라 생각해요. 그의 곡들은 대부분 산뜻하고 그루비한 분위기를 주고 있는데, 이 점이 음악이 이지리스닝을 선호하는 요즘의 트렌드에 맞아떨어졌기 때문이 아닐까요? 들어보면 모두 긍정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유쾌하고 통통 튀는 음악이 대부분이죠. 한 인터뷰에서 그 이유를 ‘인생이 유한함을 깨우쳤고,  때문에 낙천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다.’ 답하기도 했어요.

 

📺 더 고화질로 생생하게

자신의 삶을 TV채널 코너에 담는 것처럼 느껴져서 이름 지었다는 첫 번째 앨범 TV는 발매 시 빌보드 HOT100 34위를 달성했고,2022년 발매된 두 번째 앨범 HDTV는 보다 선명해진 감성과 메세지를 담았다는 의미를 은유한 이름이라고 해요. 최근 신곡들을 업로드 하고 있는데, 곧 새 앨범을 선보이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그 다음앨범 이름은 아마도.. 4K가 유력하지 않을까요!?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은하맨숀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은하맨숀

좋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뉴스레터 문의business@eunhamansion.com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 소개서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