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맨숀 다섯번째 이야기 '브랜드보이'입니다.
브랜드보이는 뉴스 큐레이터입니다. 그는 매일 7~8개 뉴스를 스크랩합니다.(주말엔 쉼!) 뉴스의 중요한 부분과 짤막한 생각을 얹어 페이스북에 포스팅하고 있죠. 현재 팔로워는 2만명을 넘어섰어요. 브랜드보이가 큐레이션 하는 뉴스를 많은 사람이 받아 보고 있답니다.
👀 그가 골라준 뉴스만 봐도 눈이 떠지는 그런 기분
페북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가 브랜드보이를 알게되면서 페북을 자주 열어보게 되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편리한 것을 좋아합니다.(전 극도로 좋아합니다 !) 팔로우만 해두면 많은 뉴스를 보느라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보석 같은 뉴스만 매일 편하게 볼 수 있어요. 솔직히 인공지능이 뉴스를 추천해준다고 해도 아직 사람이 해주는 것이 낫습니다 !
🕗 시간은 없고, 뉴스는 많다
아침에 일어나 무엇을 하시나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네이버를 켜고 뉴스를 봐요. 새로운 일들이 셀 수 없이 등장해 있습니다. 계속해서 뉴스를 읽다 보면 좋은 정보가 발견되는 순간있어요. 그땐 기분이 짜릿해요. 진짜 좋은 정보를 아는 것만큼 짜릿한게 없답니다. 물론 좋은 뉴스 기사가 아닌 경우에는 시간을 날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요.
🤏 잘 골라 주는 브랜드보이
깊이 있는, 곱씹어 보고픈 그런 좋은 뉴스를 골라줍니다. 그가 좋은 뉴스를 고르는 기준은 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기사. 감동, 울림보다는 정보 가치가 있는 실속 있는 기사, 잘 파는 사람의 관점을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출처 : 라이프 - 조선일보)
📰 뉴스 중독자 브랜드보이
그는 신문 10여 개를 정독해요. 지면으로 구독하는 일간지는 조선·중앙·한겨레·한국경제 4개. 나머지는 출근하면서 스마트폰으로 훑고 회사 안 가는 토요일엔 집 앞 구립 도서관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서 구독하지 않는 신문도 몽땅 지면으로 읽는다고 해요.(출처 : 라이프 - 조선일보)
😎 게다가 브랜드 중독자
브랜드보이는 뉴스뿐만이 아니라 이름처럼 브랜드 중독자입니다. 그의 저서 ‘드디어 팔린다’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잘 팔리는 이유가 있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간단하면서도 깊이 있게 잘 풀어내 좋은 평을 얻고 있어요. 브랜드 마케터인 그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너무 좋아서 파고 들 수 있는 일
입주민 여러분은 어떤 것을 너무 좋아해서 깊게 파고 든 적이 있나요 ? 없다면 일상을 보내면서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주변을 개의치 말고, 깊게 파고 들어 사람들에게 보여 주다 보면 브랜드보이처럼 언젠가 빛을 발하는 날이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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