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맨숀 열일곱 번째 이야기 `퍼블리 뉴스`입니다.
퍼블리는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플랫폼인데요. 양질의 텍스트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그런 퍼블리가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퍼블리 뉴스`라는 앱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기에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퍼블리 뉴스란?
퍼블리 뉴스는 업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큐레이터가 되어 좋은 뉴스를 고릅니다. 그리고 해당 뉴스에 대한 요약과 인사이트를 담아 포스팅을 합니다. 이점이 정말 좋아요. 큐레이터의 요약과 인사이트만으로도 좋은 뉴스를 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까요.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그냥 링크를 클릭해서 기사 원문을 보면 됩니다. 참 편리하고 좋죠!?
😎 내 취향대로 고른 큐레이터
마치 페이스북처럼 큐레이터를 팔로우할 수 있어요. 팔로우한 큐레이터의 글은 이제 피드에 앱을 켤 때마다 등장하게 되면서 나만의 뉴스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개인의 취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좋은 서비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 뉴스는 내가 성장하는 도구
뉴스는 일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콘텐츠입니다. 업계 트렌드를 파악하고,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더 나은 방식으로 일할 수 있게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어떤 좋은 뉴스를 보며 생각을 키워 나가는지가 중요해요. 그래서 퍼블리 뉴스는 좋은 뉴스와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일을 잘할 수 있게, 생각을 확장하게 해줄 좋은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밀레니얼의 다른 뉴스 소비 방식
밀레니얼 세대의 뉴스 소비 패턴은 과거와 달라졌다고 강조합니다. 다양성, 간결함, 공정성, 똑똑해지는 효과 등을 원하기 때문에 뉴스를 소비할 때도 같은 정보를 일괄적으로 뿌리는 매스 미디어 형태보다 큐레이션 혹은 쉽고 재밌게 풀어낸 방식을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서비스인 뉴스레터 서비스 뉴닉, 퍼블리 뉴스가 나오게 된 것이죠. 이 밖에도 명함 관리 앱 `리멤버`와 추후 공개 예정인 리디북스의 `아티클`까지 밀레니얼을 향한 뉴스 경쟁은 치열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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