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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레터]빅테크 실적으로 본 딥시크 이후 AI 반도체 수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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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7 | 조회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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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실적으로 본 딥시크 이후 AI 반도체 수요 전망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연초부터 전 세계 테크 업계에서 ‘딥시크(DeepSeek)’라는 이름이 자주 거론되며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존에 막대한 GPU(그래픽 처리 장치)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여겨졌던 생성형 AI 모델을, 딥시크는 비교적 적은 투자비용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AI 효율성’ 중심의 관점이 확산되면서, 과연 GPU 등의 하드웨어(반도체) 시장이 위축될 것인지, 혹은 AI 소프트웨어 영역이 한층 활기를 띨 것인지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메타(Met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등 글로벌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에서 확인된 내용은 시장의 우려를 어느 정도 해소해주었습니다. 주요 빅테크들이 여전히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자본 지출(Capex)을 공격적으로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전과 달리 투자 방향과 전략이 더 ‘가성비’와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장 전반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딥시크 이슈를 둘러싼 전후 맥락과, 빅테크 실적 발표에서 드러난 AI 반도체·소프트웨어 투자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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