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 지수 (18.69) ▲1.96%
나스닥 (17,804.03) ▼0.53%
S&P 500 (5,693.31) ▼0.33%
다우 지수 (42,299.70) ▼0.37%
러셀 2000 지수 (2,065.70) ▼0.39%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364%) ▲0.60%
미국 달러 (₩1,465.58) ▼0.16%
금 현물(온스 당 $3,056.43 ) ▲1.12%
비트코인 ($87,270.1) ▼0.01%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수입 관세 발표에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 S&P 500은 0.3%, 나스닥은 0.6%, 다우는 0.4% 하락하며, 2025년 1분기를 마이너스로 마감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트럼프는 3월 27일, 모든 수입 자동차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으며, 유럽연합과 캐나다가 대응할 경우 더 큰 보복관세도 경고했습니다.
- GM은 7%, 포드는 3% 하락했지만, 테슬라는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아 1.5% 상승하며 역주행했습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금요일 발표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 지표로, 시장의 주요 촉매가 될 전망입니다.
- 4분기 미국 GDP는 2.4%로 상향 조정됐지만, 투자자들은 과거 지표보다는 현재 무역 불확실성과 향후 경기 둔화 가능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현재는 방향성을 정하기 어려운 장세이며,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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