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 지수 (21.65) ▲15.84%
나스닥 (17,322.99) ▼2.70%
S&P 500 (5,580.94) ▼1.97%
다우 지수 (41,583.90) ▼1.69%
러셀 2000 지수 (2,023.27) ▼2.05%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246%) ▼2.82%
미국 달러 (₩1,470.44) ▲0.39%
금 현물(온스 당 $3,084.64 ) ▲0.91%
비트코인 ($83,927.5) ▼3.87%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미국 증시가 무역 긴장과 인플레이션 충격에 크게 흔들렸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25% 자동차 수입 관세를 공식화하면서 GM과 포드 주가는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 금요일 발표된 PCE 물가지수는 예상보다 높은 2.8% 상승률을 기록하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꺾었습니다.
- 이 여파로 S&P 500은 1.97%, 나스닥은 무려 2.7% 하락하며, 주요 지수 모두 6주 중 5주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 특히 아마존과 구글이 각각 5% 가까이 급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도 3.5% 넘게 떨어지며 기술주 전반에 타격이 컸습니다.
- 소비자 심리 지표도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1993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4월 2일 발표될 추가 ‘상호 관세’ 조치와 이에 따른 캐나다·EU의 보복 관세 대응, 그리고 연준의 향후 정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UBS는 S&P 500의 연말 목표치를 기존 6,600에서 6,400으로 낮췄고, 전문가들은 당분간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합니다.
- 이번 분기, 나스닥은 2022년 이후 최악의 분기 성과를 기록 중이며, S&P 500도 6분기 만에 하락 마감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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