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9,692.33) ▲0.19%
S&P 500 (6,061.48) ▲0.39%
다우 지수 (44,873.28) ▲0.71%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419%) ▼2.08%
미국 달러 (₩1,445.42) ▼0.49%
금 현물(온스 당 $2,867.39 ) ▲0.89%
비트코인 ($96,932.0) ▲0.38%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수요일 미국 증시는 주요 기술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음
-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39%, 0.19% 상승했고, 다우 지수는 0.71% 상승했음
- 장 초반에는 AI 관련 불확실성과 대형 기술주의 실적 부진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지만, 채권 시장의 강세와 일부 업종의 반등이 시장 전반을 끌어올렸음
- 특히 알파벳은 클라우드 매출 성장 둔화와 750억 달러에 달하는 AI 투자 계획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8% 급락했음
- AMD 역시 AI 데이터 센터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6.3% 하락했음
- 10년물 국채 금리는 9bp 하락한 4.42%를 기록하며 올해 최저치를 경신했음
- 이는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서비스업 지표 발표가 영향을 미쳤음
- 이에 따라 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됐음
-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대중 관세 조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가운데, 시장은 무역 전쟁의 심화 가능성을 신중하게 바라보고 있음
- 금요일 발표될 미국 고용 보고서는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WSJ
📰 주요 뉴스 정리
텔라닥, Catapult Health 인수
- Teladoc Health가 예방 의료 기업 Catapult Health를 6,500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음
- 이번 인수는 현금 거래로 진행되며, 올해 1분기 내로 마무리될 예정임
- Catapult Health는 원격 건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혈압 측정, 혈액 샘플 채취, 건강 스크리닝 및 간호사와의 화상 상담이 가능한 가정 내 건강 검사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음
- Catapult Health는 약 3백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12개월 동안 3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음
- Teladoc은 이번 인수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 역량을 강화하고 통합 의료(integrated care) 부문을 확대할 계획임
- 이번 인수는 최근 Teladoc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이루어졌음
- Teladoc은 2020년 Livongo 인수 당시 기업가치가 370억 달러에 달했으나, 현재 시가총액은 20억 달러 이하로 감소했음
출처: CNBC
아마존, GenAI 알렉사 출시 예정
- 아마존이 2월 26일 뉴욕에서 하드웨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음
- 이번 행사에서는 알렉사의 AI 업그레이드 버전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음
- 아마존은 생성형 AI를 적용한 새로운 알렉사를 출시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이는 출시 이후 알렉사의 가장 큰 변화가 될 전망임
- 새로운 버전은 기존보다 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사용자의 요청을 연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개입 없이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기능도 포함될 것으로 보임
- 아마존 내부 문서에 따르면, 2월 14일 'Go/No-go' 회의를 통해 최종 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임
- 새로운 알렉사는 초기에 제한된 사용자 그룹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향후 월 5~10달러의 구독 요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음
- 알렉사는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5억 대 이상의 기기에 탑재되었음
- 아마존은 이번 AI 업그레이드에 8억 달러를 투자한 스타트업 Anthropic의 AI 모델을 일부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운 알렉사는 기존 알렉사 기기와도 호환 가능할 예정임
구글,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5년 내 출시
- 구글이 향후 5년 내 상용 양자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음
- 구글의 양자 컴퓨팅 책임자인 하르트무트 네벤은 "5년 내 양자 컴퓨터로만 가능한 현실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보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음
- 구글이 예상하는 주요 활용 사례로는 전기차 배터리 혁신, 신약 개발, 대체 에너지 연구 등 재료 과학 분야가 있음
- 이번 발표에서는 양자 시뮬레이션의 새로운 접근법을 과학 저널 네이처에 발표하며, 5년 내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음
출처: Reuters
슈퍼마이크로,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시스템 출하
- 엔비디아 주가는 슈퍼마이크로가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 ‘블랙웰(Blackwell)’ 기반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본격 출하한다고 발표하면서 급등했음
- 슈퍼마이크로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 시스템이 ‘완전한 생산 가용 상태(full production availability)’에 도달했다고 밝혔음
- 이 소식은 블랙웰 칩의 공급망 제약 우려를 완화하는 역할을 했음
- 이번 발표는 슈퍼마이크로에게도 긍정적인 뉴스임
- 회사는 작년 전직 직원의 매출 과대계상 의혹 제기 및 공매도 리서치 업체 힌덴버그의 보고서로 인해 회계 및 법적 논란에 휩싸였음
출처: Bloomberg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실적
- 실적 발표 전 MicroStrategy는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강조하기 위해 사명을 ‘Strategy’로 변경했으며, 신규 로고(비트코인을 상징하는 주황색 ‘B’)를 공개했음
- MicroStrategy는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비트코인 평가 손실로 인해 4분기 순손실 6억 7,080만 달러를 발표했음
- 매출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1억 2,07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1억 2,245만 달러)를 하회했음
- 주당순이익(EPS)은 -$3.20로, 예상치(-$0.09)를 크게 밑돌았음
- Strategy는 비트코인을 218,887개 추가 구매하며 총 447,470 BTC(평균 매입가 $62,503)를 보유하고 있음
- 2024년 회계연도 기준 비트코인 수익률(BTC Yield)은 74.3%를 기록했음
- 2025년부터는 ‘BTC $ Gain’이라는 새로운 핵심 지표(KPI)와 공정가치 회계 기준을 도입할 예정임
- 이는 비트코인의 공정가치 변동을 실적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비트코인 보유로 인한 평가이익이 재무제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
Arm 실적
- Arm Holdings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1.8억~12.8억 달러로 제시하며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기대치(최대 13.3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음
- 이는 최근 AMD의 실망스러운 전망과 맞물려 AI 하드웨어 시장의 성장 둔화 가능성을 키우고 있음
- 이에 따라 Arm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했음
- 3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성장 둔화 신호도 감지됐음
- 매출은 9.83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 증가하며 시장 예상(9.46억 달러)을 상회했고, 주당순이익(EPS)도 $0.39로 예상($0.34)을 웃돌았음
- 특히 애플의 최신 아이폰 칩에 사용된 Armv9 기술이 높은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면서 로열티 수익은 5.8억 달러를 기록했음
- 하지만 연간 가이던스는 기존 38억~41억 달러에서 39.4억~40.4억 달러로 조정됐음
- Arm은 스마트폰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는 한편, AI 및 데이터센터 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음
퀄컴 실적
- Qualcomm은 2025 회계연도 1분기(2024년 12월 종료)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음
-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16.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3.41로 예상치($2.96)를 크게 웃돌았음
- 특히 스마트폰 칩 부문에서 강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매출이 75.7억 달러를 기록해 예상보다 높은 성과를 보였음
- 이는 삼성 갤럭시 시리즈가 Qualcomm의 칩을 광범위하게 채택한 영향이 컸음
- 자동차 및 사물인터넷(IoT) 부문도 각각 61%, 36% 성장하며 기대를 상회하는 성과를 냈음
- Qualcomm의 특허 라이선싱(QTL) 부문 역시 15.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안정적인 수익원을 유지했음
- 회사는 2025 회계연도 2분기(3월 종료) 가이던스로 매출 102억~110억 달러, 주당순이익 $2.70~$2.90을 제시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전망을 내놓았음
- Qualcomm은 AI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과 노트북 시장 확대로 인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음
- 그러나 애플이 자체 모뎀 칩을 개발하면서 향후 Qualcomm에 대한 의존도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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