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차트팩 - 지정학적 리스크, CTA, 헤지펀드 순매도, 하드데이터 둔화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하루 동안 봤던 차트들 중에 유의미한걸 모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해석하기 나름이고 시간이 지나봐야 어떤 데이터가 그 당시에 제일 적절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용 정도로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부는 스레드에도 업로드 된 차트입니다.)
📊이번 주 글로벌 이벤트 핵심 요약
- NATO 정상회의, 미국 금리 인하 논의, 유럽 방어비 지출 계획 등
- 이번 주는 이스라엘-이란 충돌이 격화되고 미국이 군사 대응에 나선 가운데, 글로벌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중요한 이벤트들이 집중되어 있음
- 24~25일에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NATO 정상회의가 열리며, 대부분의 회원국이 국방비를 GDP의 5%까지 증액하는 방안에 합의할 예정임
- 미국에서는 파월 의장의 반기 통화정책 보고가 의회에서 진행되고, 연준 인사들의 연설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음
- 미국의 핵심 경제지표로는 금요일 발표 예정인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음
이번 주 주목할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음
- Fed 인사 총출동: 월러, 보우만, 파월, 윌리엄스 등 매일 연설 예정
- 금요일에는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인 '근원 PCE 물가지수'가 발표됨
- NATO 국방비 목표 연기 가능성, 미국 재정법안 표결 여부도 주목됨
📌 용어 설명
- 근원 PCE(Core PCE) 물가지수: 미국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임
- 연준 의회 증언: 연준 의장이 반년에 한 번씩 의회에 출석해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함
- NATO 국방비 지출 목표: 기존엔 GDP의 2% 수준이었으나,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인해 목표치 상향 논의 중임
💡 시장 영향 요약
- 파월 의장의 발언이 지난 FOMC 직후인 만큼 추가 정보는 제한적일 수 있지만, 최근 보우만·월러 등 매파들의 인하 지지 발언이 나와 금리 인하 기대는 강화되고 있음
- 금요일 근원 PCE 물가지수 결과에 따라 7월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더 구체화될 수 있음
- NATO의 국방비 5% 증액 합의 여부와 시점은 유럽 방위산업 관련 주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
이번 주는 연준 발언과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중심이 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맞물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