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컴퓨텍스 이후 PC 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AI 기능 자체보다, 그 기능을 받치는 메모리 구성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서버에서 통하던 공식이 얇은 노트북에 그대로 들어오지 않으면서 D램, 낸드, SSD의 역할도 다시 나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AI 노트북 경쟁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메모리 병목이 어디에서 생기고 그에 따른 수혜가 어느 쪽으로 향할지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변화가 단순한 과도기적 대응인지, 아니면 PC 메모리 구조가 다시 재편되는 신호인지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