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증원 의료대란이 일어나고있다.

요새 의대정원 증원으로 정부와 의사협회에서 긴장감이 넘치고있습니다.

가히 의료대란이 일어나고있다! 라고 가정해도 될 정도인데요.]

최후의 그날은 2월29일 입니다.

의대정원 증원 찬반 이유.

🏛정부 의사 수가 너무 부족해

의대 정원은 기존 3058명에서 2000명 추가 증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중 상당수를 중증 외상. 소아. 산부인 등 필수. 특수 전문 분야 의사로 키우려 하고 있어요.

지역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특수분야+지역의사 부족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려하죠.

🔊의료협회 "의사수만 늘린다고 해결되진 않아"

의사 수는 현재도 충분해!

정부의 지역 필수 의료 붕괴를 막는 방안으로 의대 정원 증원 추진은 실효성 X

의사 수 증가는 의료수요증가-> 즉 건보재정악화

의사 수가 충분하다는 이유는 인구 숫자는 줄어드는데, 의대 졸업한 의사는

쏟아지지만, 은퇴하는 의사가 없기 때문에 과잉이라는 말이죠.

의료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현재 상황

😥환자들 불안함

오늘 수술일정을 받아도, 내일 바뀔수도 있는 불확실성으로 환자들의 불안감을 증폭되고만 있어요.

😫병원도 불안함

대한민국 빅5라 불리는 병원에서 전공의 2,745명이 근무 중. 전체 의사의 40%

이들은 이번 의대정원 증원으로 휴직계.

전공의가 사라진 병원은 교수들이 직접 발로 뛰지만 역부족이라고.

정부는 뭐래?

정부는 오는 2월29일까지 의료 현장 복귀 시, 그간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의료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현장으로 돌아와 달라고.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4대 필수의료 패키지 추진에는 국민들의 지지가 원동력이라 밝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