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TBC '이태원 클라쓰'
여러분의 ☀️여름은 어떠셨나요?
저의 2021년 여름은 게으름의 여름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너무 더워서, 갑자기 재택근무를 시작해서,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갈 수가 없어서 혼란스러웠다는 핑계를 대고 싶어요.🥵
그렇게 디비 누워서 이태원 클라쓰를 보다가 제대로 🦴뼈 맞았네요.
무조건 열심히만 하면 되느냐, 스마트하게 해야지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스마트한 방법을 쓰기 전에, 일단 열심히 노가다를 하고 봐야 돼요.
배민도 처음엔 길에서 전단지를 줍고, 토스도 자기들이 직접 송금해주고, 당근마켓도 직원들이 중고 거래하러 나갔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한 달, 일 년, 십 년을 100% 미친 듯이 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열심히라 쓰고 존버라고 읽어야 하지 않을까요?
최근 📚'크래프톤 웨이'를 다 읽었어요. 뿌듯. (이 책의 팩폭은 나중에 꼭 다룰게요!)
이런 생각이 들어서 되게 놀랐는데요.
'아니, 베그 만든 회사 시스템이 이렇게 허접했다고?'😲
'이렇게 직원들이 많이 나가는 회사였다고?'😲
'베그가 이런 진흙탕 싸움으로 만들어졌다고?'😲
크래프톤의 여정은 전혀 순탄하지 않았지만, 10년의 존버 끝에 성공한 것이라 생각해요.
우리도 답은 알고 있잖아요. 미친 듯이 파이팅, 그리고 버티기.
🏃이번 주 뼈 때리는 실천
재택근무를 해보니, 이게 근무 시작인지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저는 요즘 이 노래로 정신 차리고 아침을 시작합니다. 둥둥둥둥둥둥둥둥~
📢 팩폭 게시판을 만들었어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팩트 폭격을 남겨주세요. 팩폭레터에서 꼭 다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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