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개요
잔존 프로젝트는 단순한 철거지 탐방이 아닙니다. 재개발로 사라지는 장소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기억하고, 말할 수 있을지 그 맥락과 언어를 함께 만들어가는 작업입니다.
이런 분과 함께합니다.
찍은 것들을 어떻게 읽을 것인지, 무엇이 남고 무엇이 지워지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지금 중요한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
- 기존의 유산 지정 방식이나 헤리티지 투어리즘에 의문을 품어본 적 있는 분
- 현장 자료로 아카이빙 작업을 함께 해보고 싶은 분
- 사라지는 장소와 기억의 구조를 함께 읽어보고 싶은 분
참여 방식
※ 현장 탐방(Open Walk)이 기본입니다. 스터디랩은 선택 참여입니다.
① 현장 탐방 (Open Walk) – 참여비 없음/사전 신청 필수
사라지고 있는 장소들을 각자의 속도로 걸어봅니다. 사진을 찍든, 소리를 기록하든, 그냥 오래 머물러 있든 — 방식은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장소를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운영자는 일부 시간대에 함께 걷거나 담화 시간에 합류합니다.
- 상도·사당 일대 — 6/6, 6/20, 7/4, 7/18, 8/1, 8/22
- 북아현2구역 — 6/13, 6/27, 7/11, 7/25, 8/8, 8/29
※ 매 탐방일 오후 6시 반, 지정 장소에서 짧은 이야기 시간을 가집니다. (자율 참여)
② 스터디랩— 6만원 / 3개월 / 격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탐방을 진행하면서 격주로 모여, 수집한 기록과 경험을 함께 읽고 언어화하는 시간입니다.
사례 조사 · 자료 공유 · 현장 기록 읽기 · 열린 토론을 함께 진행합니다.
다루는 내용:
- 관계형 아카이브 / 장소와 기억을 연결하는 기록 실험
- 비판적 문화유산 사례 조사 / 현장 기록 읽기
- 웹·PDF 기반 아카이빙 실험 / 국내외 기록·아카이빙 프로젝트 리서치
- 6월 13일(토) 시작 / 온라인(ZOOM)
- 북아현2구역 탐방일에 맞춰 운영
- 세부 내용은 신청자 대상 별도 안내
③ 아카이브랩 — 9월 / 별도 모집
3개월 탐방·스터디가 끝난 후, 축적된 자료를 서로 연결하고 외부와 공유하는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합니다.
온라인 전시 · 웹 아카이브 · PDF 소책자 · 기록 확산 작업 등.
코어 팀 참여 및 운영 방식은 세션이 끝날 때쯤 별도 안내 예정.
※ 참여자가 생산한 사진·글·리서치 자료의 저작권은 각 기록 생산자에게 귀속됩니다.
신청 및 문의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신청폼 작성 후 오픈단톡방으로 오세요.
단톡방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탐방 신청·일정 공유·기록 공유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Initiated by 권신경아
MMG (Media.Movement.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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