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들의 역사

[공지] 쉬어갑니다

+컴퓨터 관련 장치들의 역사

2024.07.22 | 조회 1.08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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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 사소한 것들의 역사를 조사합니다.

최근 뉴스레터의 주제가 중구난방입니다. 네, 길을 잃었습니다. 정리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죠. 제 글도 1차적인 정보 수집이라 어떻게 꿰어야할 지 항상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꿰는 법도 해봐야 늘겠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정보 수집을 쉬어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쉬었다가는 관성에 의해서 다시는 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예전에 썼던 글들을 모아서 살짝 정리해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컴퓨터와 관련된 글들을 모아봤습니다. 



 

전쟁→기업→가정| 컴퓨터의 역사

Fig.1 컴퓨터의 시작은 계산기

Fig.2 직조기에서 시작된 IBM?

Fig.3 전쟁이 만들어낸 컴퓨터

Fig.4 튜링의 만능기계

Fig.5 정부에서 기업으로

Fig.6 기업에서 가정으로 

최초 컴퓨터의 목적은 계산을 실수없이 효율적으로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일을 자동화하기 위해 사용되었죠. 컴퓨터는 개인의 발명품에서 시작해, 산업과 정부의 일을 자동화하고, 한 기업의 업무를 효율화 하기 위한 발전을 거쳐 개인이 사용하게 됩니다.

 

22kg → 1kg 다이어트 성공기 | 노트북의 역사

Fig.1: 제품이 잘 팔렸지만 파산한 회사 (a.k.a. 오스본 효과)

Fig.2: 전완근을 살리느냐, 시각을 살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Fig.3: 대기업의 고군분투기

Fig.4: 크기를 줄이고, 성능도 줄이고

노트북은 과학/공학적인 계산을 필요하는 다양한 현장을 오가며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량화, 소형화, 성능 향상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발전해왔습니다. 하지만 1980년대 중반까지 노트북은 무게가 가벼우면 성능이 떨어지고, 성능이 좋으면 무게가 무거웠습니다. 물론 이를 잘 절충한 노트북(도시바 T1100)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높은 가격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죠. 2000년대 중반 넷북이 있을 때까지만 해도 가격이 저렴하면 성능이 아주 안좋았습니다. 이를 해결한 것이 맥북 에어과 같은 저전력 CPU를 탑재한 얇은 울트라북이죠. 이후 노트북은 점점 더 대중화되었습니다.

 

청갈적축?! 기계식 키보드 정리해드립니다! | 기계식 키보드의 역사

Fig.1: 제품이 잘 팔렸지만 파산한 회사 (a.k.a. 오스본 효과)

Fig.2: 전완근을 살리느냐, 시각을 살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Fig.3: 대기업의 고군분투기

Fig.4: 크기를 줄이고, 성능도 줄이고

기계식 키보드는 기계식 타자기의 키감을 재현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기계식 타자기에서 전자식 타자기로 넘어가는 시기에 전문 타이피스트들의 니즈가 있었기 때문이죠.

 

로지텍 첫 마우스 못생김 | 마우스의 역사

Fig.1 마우스 이전에 볼링공이 있었다

Fig.2 마우스의 원래 이름은?!

Fig.3 최초의 볼마우스 RKS 100-86 롤볼

Fig.4 로지텍, 애플, MS - 마우스 시장의 첫 승자는?

Fig.5 무선 마우스는 전용 패드가 있어야 한다?

Fig.6 무선 마우스에 진심인 로지텍

Fig.7 버티컬 마우스, 까짓거 직접 만들면 되지

최초의 마우스는 군사용 레이더 시스템의 정확한 제어를 위해 만들어졌고, 민간용으로는 '인간의 지능을 기술로 증강시키자'라는 목표 아래 만들어졌습니다. 즉 마우스는 사용자가 컴퓨터를 더 효율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도구였죠. 이후로도 사용자의 편의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애플이 프린터도 만들어? | 프린터의 역사

Fig.1 178년 만에 완성된 최초의 프린터

Fig.2 프린터로 그림도 그릴 수 있다고요?!

Fig.3 지진계에서 프린터로

Fig.4 출력 방식이 뭐가 중요해, 돈 되는 게 중요하지

Fig.5 복사기 회사에서 프린터를 외치다..

프린터의 시작은 컴퓨터와 떼놓을 수 없습니다. 초창기 컴퓨터는 화면이라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프린터가 일종의 모니터 역할을 했거든요. 당시 프린터는 타자기와 같은 형태였습니다. 이후 프린터는 컬러, 이미지 등 점차 더 다양한 형식을 출력할 수 있도록 발전되었습니다. 모니터가 등장한 이후에도 프린터는 출력값의 보관과 이동이 용이해 계속 사용되었죠. 1950년대 이후부터는 빠르고 효율적으로 프린트를 할 수 있는 CIJ, DDO, 버블젯,레이저 등의 방식들이 개발되었습니다.

 

Fi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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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의 역사>, <최초의 브랜드>, <사소하지 않은 것들의 역사>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www.fig1.kr/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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