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법원 판결, 소셜 미디어 기업은 청소년 중독 소송에 직면해야한다
미국 연방 판사가 소셜 미디어 기업이 어린이를 유인하고 중독시켜 정신 건강에 피해를 입혔다는 혐의로 제기된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이 판결은 알파벳(구글, 유튜브), 메타 플랫폼(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바이트댄스(틱톡), 스냅(스냅챗)에 영향을 미칩니다. 140개 이상의 학군과 42개 주 및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이들 기업을 상대로 유사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은 특히 청소년 중독에 대한 메타를 표적으로 삼은 이들 기업의 유해한 관행에 대한 손해 배상 및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와 틱톡은 아동 보호 정책을 옹호한 반면, 스냅과 메타는 논평하지 않았습니다. 로저스 판사는 수정헌법 제1조와 통신 품위법 제230조에 근거하여 이들 회사의 항변을 기각했습니다. 그녀는 결함이 있는 자녀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계정 비활성화에 대한 장벽을 만든 과실을 강조했습니다. 판사는 안전한 제품을 설계하고 알려진 결함에 대해 사용자에게 경고할 의무는 인정했지만, 제3자 사용자의 피해와 관련된 일부 청구는 기각했습니다.
국내 펀딩/M&A
해외 펀딩/M&A
- 제너레이티브 AI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시빗ai(Civitai), 안드레센 호로위츠의 후원 받아
- 암호화폐 거래소 블록체인닷컴, 1억 1천만 달러 투자 유치
- 오픈AI 초기 투자사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벤처 펀드 30억 달러 조성
- 골드만삭스, BNP파리바, 블록체인 기업 프널리티(Fnality)의 9,500만 달러 투자 주도
- 글렌코어, 텍리소스(Teck Resources) 석탄 사업부 지분 77%에 69억 3,000만 달러 지불 예정
- 태양광 개발업체 DSD 리뉴어블(DSD Renewables), 2억 5,000만 달러 투자
- 에어비앤비, AI 스타트업 ‘게임플래너.AI’ 인수
2. 오늘의 인사이트 - 멕킨지, CMO와 CEO 간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연구 발표
CEO와 CMO는 CMO의 역할과 기업 전략의 효과성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단절은 경우에 따라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맥킨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CEO의 90%는 회사에서 마케팅 역할이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임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잘 정의하고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CMO는 22%에 불과했으며, 이는 2019년의 31%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CEO의 97%는 회사가 고객의 요구를 충족한다고 생각하는 반면, CMO의 75%만이 이에 동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CEO의 90%는 회사의 전략이 고객 중심적이라고 답했지만 CMO의 58%만이 동의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분열의 주요 요인입니다. CMO는 다른 최고 경영진이 업무의 가치를 이해하도록 도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마케팅과 관련된 직책이 증가하면서 CEO와 CMO의 관계가 복잡해졌습니다. 일부 CEO는 한 명의 마케팅 리더가 모든 마케팅 운영을 감독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직책을 만들기도 합니다. CEO는 CMO에 대한 기대치를 명확히 하되, 마케팅에 대한 자신의 이해가 생각만큼 확고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CEO는 CMO에 대한 기대치를 명확히 하되, 마케팅에 대한 자신의 이해가 생각만큼 확고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인정해야 합니다.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CMO의 압박이 커지고 있지만, 마케팅 전략, 지표, 고객 및 다른 경영진과의 상호 작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CEO의 책임이며 CEO는 마케팅을 수용하고 마케팅의 성장 잠재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3. 전기차 배터리 할인 증가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자동차 제조업체와 딜러들이 미판매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상당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Tesla를 비롯한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는 최대 7,500달러의 현금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3년 9월에는 전기차 구매자가 스티커 가격보다 평균 2,000달러 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차량에 비해 판매 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판매 둔화는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소비자들은 가격에 더욱 민감해집니다.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주로 리스 상품을 통해 전기차 가격을 계속 할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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