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nB뉴스맛집] #32.역전할머니 IPO? 바스버거 1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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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0 | 조회 6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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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nB 뉴스맛집

외식관련 뉴스를 정리해서 떠먹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위드코로나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배달업의 상승세가 많이 꺾이고 있습니다. 실제 매출이 감소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는데요 과연 이 시기에 배달의 민족은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요? 

바스버거도 매각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근데 희망 매각가격이 다소 의아합니다. 현재 M&A 시장에 나온 맥도날드,버거킹,KFC,맘스터치 같은 메이저 브랜드 사이에서 과연 1000억이라는 금액으로 딜을 성사시킬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한식 프랜차이즈에서 총괄팀장을 찾고 있습니다. 연봉은 5,000만원이며 아직 신생 브랜드 이기에 업무가 무척 많으실꺼에요~~ 관심 있으신분은 foodnb2021@naver.com으로 문의하시거나 이력서 보내주시면 빠른 답변 드리겠습니다. 


1.PE 새주인 맞이한 '역전할머니맥주', IPO 가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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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창업자는 회사를 떠나고, 대형 증권사 상장 실무자를 영입했다. 비용 효율화 이후 투자회수(exit) 방식 중 하나로 기업공개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관측이다.

2)1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소 대표는 3년치 연봉을 받는 조건으로 역전에프앤씨를 떠난다. 퇴직 후 일정 기간 동종업계 또는 경쟁업체에서 근무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경업금지' 약정도 체결했다고 전해진다. 

3)다만 프랜차이즈에 대한 거래소의 회의적 태도는 상장 계획에 있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프랜차이즈 기업에 대해 '제반 비용을 가맹점에 전가시킨다' 등의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그간 프랜차이즈 기업의 상장이 녹록지 않았다.


2.[단독] 빅4에 바스버거까지 매물로…어디서 먼저 '클로징 벨' 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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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수·합병(M&A) 시장에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물이 쏟아지는 가운데 수제버거 브랜드 바스버거도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 바스버거는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등 오피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점포를 늘리면서 고급 수제 버거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왔다.

2)매각 대상은 서경원 대표 및 개인 주주를 포함한 바스버거 지분 100%다. 희망 매각가는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고려해 1000억 원 가량으로 전해졌다.

3)바스버거는 매출 219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에비타(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도 3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3.1% 수준의 성장을 기록했다.


3."치킨, 3만원이면 안 먹어!"…뿔난 소비자들 '노 치킨'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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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킨 갤러리 근황'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치킨 갤러리는 디시인사이드 내 치킨 관련 커뮤니티로 올해 들어 치킨 업계의 가격 인상 소식이 여러 차례 전해지며 이용자들의 활동이 활발했다.

2)통큰치킨은 롯데마트에서 5000원에 판매한 치킨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치킨'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으로부터 할인 자제 요청을 받는 등 사회적으로 논쟁을 일으키고 사라진 제품이다.

3)한편 지난해 말부터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치킨 가격을 1000~2000원 가량 인상했다. 이달 들어 굽네치킨은 올해 세 번째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KFC도 징거버거(치킨버거) 의 가격을 올렸다.


4.[연료 떨어진 배민]①'글로벌 진출' 오히려 독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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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대규모 적자를 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은 2조원으로 1년 전(1조994억원)과 비교해 82.7%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적자)은 112억원에서 756억원으로 574.2% 증가했다. 

2)우아한형제들은 연결감사보고서에서 이중 4곳의 주요 재무 정보를 제공한다. 이중 베트남 법인 실적이 유독 눈에 띈다. 베트남 법인은 지난해 82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총포괄손실은 959억원에 달한다.

3)최근 DH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점도 우아한형제들 글로벌 진출 계획에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블룸버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배달 업체 성장 둔화가 시작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그러면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모기업 DH를 예시로 들었다. 


5.[연료 떨어진 배민]②줄어든 파이, 성장세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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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앱·리테일 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지난 7일 '국내 주요 배달앱 결제추정금액' 자료를 내놨다. 배달앱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월별 결제 추정 금액은 지난 3월 2조3500억원에서 지난달 1조8700억원으로 급감했다. 

2)치열해진 경쟁은 비용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우아한형제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업비용 부문에서 가장 큰 지출을 차지한 건 '외주용역비'다. 외주용역비 대부분은 자회사 우아한청년들(라이더 관리)에 지급된 것으로 보인다.

3)늘어난 광고비도 부담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우아한형제들 광고선전비는 743억원이다. 전년(490억원)과 비교하면 51.6% 증가한 수치다. 다만 시장 상황을 이유로 광고비 집행을 줄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마케팅 비용 절감이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32번째 뉴스맛집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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