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오늘 제가 정리해드린 5개의 기사 모두 필요한 내용이고 무척 흥미로운 내용들로 채웠습니다.ㅋ
올해 6월부터 1회용컵 보증금제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물론 많이 불편할것으로 예상하지만 환경 문제 또한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기에 우리 모두 앞장서서 머그컵 또는 텀블러를 생활화 합시다 ㅎ
이 내용 뿐만 아니라 초록마을 인수하는 바로고 와 밀키트 1위인 프레시지가 2위 업체인 테이스티나인 합병 소식 등등 뉴스레터 마지막 5번인 치킨 매출 관련 기사까지 끝까지 읽어주세요
1.올 6월 10일부터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1개당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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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장에는 △이디야,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 판매점,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제과·제빵점, △롯데리아,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점, △배스킨라빈스, 설빙 등 아이스크림·빙수 판매점, △공차, 스무디킹, 쥬씨 등 기타 음료 판매점 등 전국 매장 수가 100개 이상인 사업자가 운영하는 매장이 포함된다.
2)보증금제를 적용받는 모든 매장에서 편리하게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으며, 길거리에 방치된 1회용컵을 주워서 매장에 돌려주는 경우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3)환경부는 서로 다른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구매한 컵을 돌려주는 경우에도 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관·운반의 편의를 위해 컵이 포개질 수 있도록 표준 규격을 지정할 예정이다.
2.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MZ바람’ 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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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취업 시장에서 주도적인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MZ세대와 디지털 전환과 트렌드변화에 기민하게 대처 가능한 젊은세대를 원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간 요구가 부합하면서다.
2)“MZ세대는 디지털에 익숙하고 트렌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어 고객과 소통에 강점을 갖고 있다”며 “고객 응대와 습득력이 빠르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답했다.
3)자율적인 삶을 추구하는 성향도 MZ세대가 창업에 눈을 돌리는 이유다. 외식·프랜차이즈 창업도 기술 습득과 공부가 필요하지만 ‘타인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일한다’는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갖는다.
3.[단독]'유통' 삼킨 '배달'…고속성장 바로고, 초록마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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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바로고는 초록마을 인수가를 1,000억 원가량으로 제시하고 실사 작업에 착수했다
2)2019년 450억 원이던 바로고 매출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급증하며 2020년 770억 원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3)업계의 한 핵심 관계자는 “유통업에서 강화되고 있는 물류 능력이 바로고의 초록마을 인수로 한층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4.'사먹는 집밥’ 5조 시장 잡아라…밀키트 1·2위 합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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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6년 2조2700억원에서 2020년 4조원대로 커졌고, 올해는 5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2)국내 밀키트 1위 업체인 프레시지는 밀키트 2위 업체인 테이스티나인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3)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 요리·셰프 콘텐트 확산, 구매 채널 간편화 등에 따라 앞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5.치킨 매출 5000억 시대… 교촌·bhc·bbq 최대 실적 경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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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이 5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bhc 역시 별도 기준 매출이 5000억원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BBQ 관계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5~20% 정도의 성장해 4000억원 가까이 나올 것 같다"고 예상했다.
2)"코로나19에 따른 배달 수요 증가 영향도 있지만 젊은 세대의 수요가 늘어났다"며 "미국 등 해외에 비해 한국의 닭 소비량이 낮아 치킨 수요는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3)올해에도 일부 업체들의 가격 인상과 올림픽 등 특수로 치킨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레터 초기에는 프랜차이즈 업계 지인 위주로 구독을 하셨는데 어느 시기 이후 부터는 제가모르는 분들의 구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큐레이션해서 좋은 뉴스 보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작성한 글의 결론은 뭔지 아시나요? 주변에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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