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오늘부터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목금토 3일간 코엑스에서 진행합니다.
저는 첫날인 어제 다녀왔구요. 박람회 리뷰 간단히 제 블로그에 포스팅 했으니 박람회 갈 시간 없으신분들은 클릭하셔서 포스팅 구경한번 하고 가세요~~
그럼 FoodnB뉴스맛집 뉴스 시작합니다~
1.'배달 앱 3강' 배민-요기요-쿠팡이츠, 그들이 승부수를 던졌다
30초 미리보기
1)3년 전에는 쿠팡이 쿠팡이츠를 들고 배달앱 시장에 진입했다. 지난해 6월에는 최초의 배달앱이었던 배달통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방자치단체가 공공 배달앱을 속속 개발해 내놓았고, 금융권도 음식 배달 중개 서비스에 진출했다.
2)배달앱들은 이제 조리된 음식을 배달하는 데서 벗어나 '퀵 커머스'로의 진화도 노리고 있다.
3)배민이 택한 것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다. 쿠팡이츠의 경우 경쟁사들이 배달 속도를 올리면서 빠른 배달 속도가 평준화되자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올리는 것을 차별점으로 택했다. 요기요는 배달앱에는 없던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요기패스'다
2."그냥 카페 안 갈래요"…'커피 한 잔'에 푸념 쏟아진 이유
30초 미리보기
1)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커피 가격 인상에 나선 데 이어 올 6월부터는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일회용컵을 사용하면 개당 500원 정도의 보증금을 추가로 내는 조치도 시행된다.
2)보증금을 돌려받는 과정이 다소 복잡하다는 비판도 많다. 사용한 일회용컵을 매장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게 돼 있지만 즉시 돌려받을 수는 없다.‘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에 보증금 반환 신청이 접수되면 추후 소비자 계좌로 돌려주는 식이다.
3)그래서 앞으로는 홈카페 시장이 더욱 확대될것이고 매장에서는 머그컵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추가 인건비 발생이 매장운영을 더욱더 어렵게 할것으로 예상해본다
3."1조 달러 할랄푸드 시장 잡아라" K푸드, 동남아ㆍ중동 공략
30초 미리보기
1)할랄(Halal)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 '신이 허락한 것'이라는 뜻으로 샤리아 율법에 따라 허용되는 행위다.
2)식품의 경우 채소, 과일 곡률, 해산물은 할랄로 간주되고, 육류는 주로 양, 소, 닭 등 허용된 고기에 한정하며, 도축방법은 물론 가공, 포장, 보관, 운송 등 유통과정에서 엄격한 인증제도로 관리된다.
3)전 세계 인구(73억 명)의 24%에 해당하는 약 18억 명이 무슬림으로 추산되며, 특히 이슬람권은 세계에서 인구 증가세가 가장 빠른 것으로 알려져 2060년 전 세계 인구의 30%가 무슬림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4.‘자발적 상폐’ 택한 맘스터치, 하루 만에 주가 18% 급등 (종합)
30초 미리보기
1)20일 맘스터치(6,130원 ▲ 930 17.88%) 주가가 18% 가까이 급등했다.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해 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2)회사측에서는 “경영 활동의 유연성과 의사 결정의 신속성을 확보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키고자 한다”며 상장폐지 결정 이유를 밝혔다.
3)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최대주주가 경영권을 수월하게 매각하기 위해 자진 상장폐지를 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지난 2019년 케이엘앤파트너스는 한국에프엔비홀딩스를 설립해 맘스터치(구 해마로푸드서비스)를 인수한 바 있다.
5.LF푸드, ‘투드랙 전략’으로 실적 반등…올해도 B2C 확장에 ‘힘’
30초 미리보기
1)20일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LF푸드는 지난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496억3500만원 대비 11.7% 성장한 554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21억8500만원으로 170% 성장했다.
2)LF푸드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기 시작했다. 2015년 베이커리 브랜드 ‘퍼블리크’와 2017년 일본 식자재 유통 기업 ‘모노링크’, 유럽 식자재 유통기업 ‘구르메F&B코리아’, 국내 수제 버거 ‘크라제’ 상표권 등을 인수하며 덩치를 키웠다.
3)LF푸드의 B2B 사업 경험과 역량은 B2C 사업의 밑바탕이 됐다. 글로벌 식재료 전문점 모노마트에서 출발한 식자재소싱 역량은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과 식자재 영업을 해온 만큼 비교적 수월하게 B2C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다.
다음주 한주만 보내면 두번째 새해가 시작되는 구정 연휴 입니다.
우리에겐 다시 한번 새해 계획을 세울수 있는 기회가 있게 된거죠..ㅎ
저는 다음주에도 2회 발송을 목표로 하고 좋은 뉴스 들고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