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A LETTER] 지다레터와 함께라면, 일도 일상도 금메달리스트! 🥇

구독자, 파리 올림픽 본방으로 보고 있어? 시차 때문에 우리 에디터들은 개막식만 본방으로 보고 평일 경기는 대부분 재방으로 보고 있어😭 그래도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괜히 기분 좋아지고, 덩달아 열정이 올라오는 느낌이야. 오늘 플리는 이런 느낌에 딱 어울리는 걸로 준비했어. 틀어놓고 일하면 괜히 비장해지고, 열심히 하고 싶고 그런 느낌 알지? 이번 주도 지다레터랑 함께 일에서도 일상에서도 🥇금메달 딸 수 있는 화이팅 넘치는 날들이면 좋겠다! 💪

GIDA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퇴근부터 출근까지 모두 좋아하는 것들로 꽉꽉 채워질 때까지 꾹꾹 눌러서 GIDA LETTER를 전달할게

SMALLTALK.구독자적 사고 테스트! 완전 럭키비키잖앙🍀

안녕! 구독자!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핫한[사고력 테스트] 봤어? 방구석연구소랑 LG전자가 손잡고 만든 ○○적 사고 테스트가 벌써 790만 명이나 참여했대! 에디터 H도 친구들이 인스타 스토리에 많이들 올리길래 바로 해봤어! 정~말 너무 많은 MBTI테스트와 결은 비슷하긴 한데, 테스트 결과 설명이 재밌게 적혀있더라고😋 ‘주말 오전 6시에 들리는 위층의 피아노 소리’, ‘새 신발(하얀색) 신고 나갔더니 폭우가…?’와 같은 난감한 상황에 어떻게 마인드컨트롤해서, 심적으로 대처할 건지 선택하는 방식이야. 둘 다 고르기 싫게 잘 만들었어🫠 또, 결과에 맞춰 LG전자 제품도 추천해 준다고! 🤯딱! 발행일인 오늘까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까, 놓치지 말고 꼭 참여해 봐! 총 783명(스타벅스 777명, LG 전자제품 6명!)을 뽑으니까 거의 1/1,000,000의 확률이긴 하지만, 럭키한 구독자이라면 가능할지도?🍀 지금 바로 고고! 🚀

[GIDA TALK]

에디터 K : 선택지 무슨일이야? INTP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xx적 사고야😵‍💫

에디터 S : 나는 도파민 중독자 유형이래… 너무 정확해서 소름 돋는다...!

에디터 H : 바퀴벌레🪳 질문이 진짜 최악이었어…🙉

LUNCH TIME. 집 나간 입맛 잡는 음료&아이스크림🍨 꿀조합 레시피

곧 장마가 종료되고 무더움 찜통더위가 예상된다 해🥵 (지금도 더운데..!) 습기와 더위에 입맛이 가출 중인 지금 숏츠에 집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하는 달달한 레시피들이 많이 보이더라고👀 구하기 쉽고 여름에 점심 먹고 후식으로 먹기 좋은 시원~한 음료&아이스크림🍦 꿀조합 레시피를 정리해왔어!

1️⃣아망추(아이스티+망고) : 아샷추는 이제 가고 아망추가 떠오르고 있어. 아이스티에 아이스 망고🥭를 넣은 거래. 시원함도 오래가면서 오히려 녹을수록 맹맹해지지 않고 망고의 달콤한 맛과 향이 올라와. 이 조합 생각한 사람 천재 아닐까? 이디야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사 먹어도 좋아.

2️⃣5억 요아정 레시피 (골드망고+벌집꿀+초코쉘+샤인머스켓+바나나+딸기팝팝) : 이제는 탕후루보다 요아정이 대세라며? 최근에서야 요아정 먹어봤는데 맛과 가격에 놀라버렸어. 비싼 만큼 맛있긴 해😖 라이즈 성찬이 만든 레시피가 유명해져 찾아봤더니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38,500원..? 가격만큼 비주얼이 미쳤긴 하더라. 월급날에 도전해 볼게!

3️⃣헤이즐넛 바나나라떼 (헤이즐넛 커피+바나나라떼) : 외국에서 핫한 레시피야. 써서 커피 못 먹는 초딩 입맛 에디터S도 부담 없이 잘 먹을 수 있을거 같아. 커피 입문 이 레시피로 시작해 볼까?

4️⃣고드름 박사(고드름 아이스크림+박카스+사이다) : 트위터에서 고드름 아이스크림에 짐빔 자몽 맛을 넣어 먹는 고드름빔이 맛있어 보여 캡처해뒀거든. 근데 회사에서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없을까?하고 생각해낸 고드름 박사! 얼박사(얼음+박카스+사이다)에 얼음 대신 고드름을 넣은 레시피야. 아망추처럼 녹아도 맹맹해지지 않고 끝까지 달달함을 유지할 수 있겠더라고🤭 낮에는 고드름 박사. 밤에는 고드름 빔으로🍹

OFFICE ITTEM. 영상🎞️, 회의록📝 어떤 자료든, 필요한 정보만 쏙쏙🔎 LilysAI

구독자, 업무할 때 자료 정리나 요약이 어려울 때 있지 않아? 오늘 소개할 오피스 잇템은 그런 문제를 한 방에 해결해 줄 LilysAI야!

LilysAI는 다양한 자료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요약하고 정리할 수 있는 AI 툴이야. 유튜브 링크, 기사, 동영상, 오디오 파일, PDF, 실시간 녹음 등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1분 만에 깔끔한 요약 노트로 변환해 줘. 특히, 영상이나 오디오 파일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 주기 때문에 듣기만 하던 정보를 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이 툴을 통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지.

1️⃣ 빠른 요약 기능⏩ : 다양한 자료를 10배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해 줘. 이제 긴 영상이나 문서를 짧은 시간에 파악할 수 있어!

2️⃣ 인사이트 노트 정리 및 공유📝 : 새로운 지식을 습득한 후, 자신의 인사이트를 담은 노트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어. 다양한 템플릿을 사용해 쉽게 편집하고 재구성할 수 있지.

3️⃣ 자료 스크랩📂 : 전 세계에서 수집한 유용한 자료를 놓치지 않고 스크랩해 둘 수 있어. Chrome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웹에서 바로 스크랩할 수 있는 기능도 곧 제공될 예정이야.

자, 이제 LilysAI로 업무 효율을 한층 높여보자! 궁금하다면 여기에서 더 자세히 알아봐!

JOIN CLUB. 강아지도 나도 행복해지는 시간, 두세시간🐶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 손🙋‍♀️저요! 에디터S는 어렸을 때부터 개콘보다 동물농장을 본방사수했을 만큼 동물을 좋아해. 그래서 올해의 버킷 리스트가 바로 유기견 봉사야. 그치만 서울은 경쟁률이 세고 다른 지역들은 차가 없이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하고 있더라고😥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뚜벅이 유기견 봉사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플랫폼이 있어 소개할까 해. 바로 두세시간이야.

강아지&고양이들의 새 출발을 함께 응원하고 싶은 구독자을 위해 4가지 핵심으로 정리해왔어!

✔️ 카풀🚗💨로 함께 봉사가유!
뚜벅이에게 너무 필요했던 뽀.인.트! 청소🧹하고 똥💩치우다 보면 옷이 오염되고 냄새가 날 수 있고 몸도 힘들어서 봉사 후에,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고역이거든. 카풀이 포함된 참가비 15,900원만 지불하면 카풀과 준비 용품을 받을 수 있어. (봉사마다 카풀이 없어 신청 시 확인해!)

✔️ 준비용품🛍︎을 제공해 줘!
유기견 봉사에서 필수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도 있지만 방진복과 신발 커버야!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시간도 걸리고 배송비도 아깝잖아? 신청하고 참가비만 지불하면 봉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워해 준다구.

✔️ 참가신청🎫 쏘 이지!
유기견 봉사하기 어려운 점 하나가 봉사 신청인데, 보통 카페를 가입하고 등업하고 조금 번거롭고 귀찮아… '두세시간'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한 번에 신청이 끝나! 예약할 때 결제하면 앞서 얘기한 준비용품, 카풀도 지원해주니 초보자에게 더욱 추천해. 신청은 여기서!

✔️ 즐거운 주주총회🥂커뮤니티를 즐겨봐!
봉사 리더즈들과 2회 이상 참여자들이 모이는 주주총회가 열려. 다른 봉사자들과 친목도 다지고 앞으로의 현황 보고 및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야. 열심히 봉사에 참여해서 자리에 가보고 싶어!

➕‘두세시간’이 더 궁금하다면 여기를 참고해줘!

GAM PICK. 🧑‍🎤뮤.지.컬.들.의.시.대.가. 찾아왔어~🎵 뮤지컬 영화 vs 관극!

요즘 내 쇼츠 알고리즘은 뮤지컬로 도배돼 버렸어. 요즘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뮤지컬 스타4]도 요즘 정말 핫하잖아😂 그런데 댓글을 보니까 나와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 에디터 H는 무슨 형태이든 시청각 컨텐츠들을 쉬지 않고 즐기고 있지만, 연뮤(연극과 뮤지컬) 쪽은 아무래도 꽤 장벽이 높았던 것 같아.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도, 비용도, 공연을 보러 가는 수고까지, 사실 꽤 많은 투자란 말이지🧐 구독자은 뮤지컬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올라? 나는 어렸을 때, 기회가 좋아서 호주로 잠깐 어학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홈스테이 가족들과 같이 봤던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가 가장 먼저 떠올라🤩 트이지도 않은 귀로 얼마나 집중해서 봤던 거겠지. 아직도 강렬하게 남아있어. 역시 오늘도 사담이 정말 길었는데! 최근 공개되고 있는 최애의 아이 시즌2의 내용과도 비슷하다는 점, 또! 발행일인 오늘 31일, 블랙핑크의 콘서트가 110개국 동시 극장 개봉한다는 점까지! 오늘의 GAM PICK으로는 ‘뮤지컬 영화와 드라마 VS 뮤지컬 관극’을 다뤄보려 해! 🤩바로 Go!🚀

최상의 작품을 언제 어디서나[뮤지컬 영화, 드라마🎬]

우선, 우리가 영화와 드라마 속 장면은 수많은 테이크 가운데 최상의 장면만을 모아놓은 장면이라서, 높은 수준의 퀄리티와 연출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일 거야👍 또, 반복 시청도 가능해서 마음에 드는 장면을 몇 번이고 다시 볼 수 있지🔄 그리고 관크free(관객 크리티컬🆓)인 점에서, 감상 동안 누구의 방해 없이, 또 누구를 방해할 일 없이 맛있는 음식과 술도 곁들이며 온전히 작품에 몰입할 수 있어. 정말 시간만 많았다면 평생 침대에서 좋은 작품들을 보고 싶지않아?😍 잘 만들어진 뮤지컬 영화, 드라마 정말 많지만, 앞서 잠깐 이야기한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를 추천하며 마무리할게! 디즈니 작품이라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하니까 뮤지컬 영화를 좋아한다면 꼭 봐봐! 시즌 2 넘버 중 ‘What Time Is It?‘은 요즘 같은 여름 시즌에 들으면 딱이야!

현장감과 몰입감으로 압살[관극]

뮤지컬 관극은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이야. 뭐라 해도, 그 순간의 유일무이한 장면을 라이브로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일 거야.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에너지와 감동은 다른 어떤 매체도 따라올 수 없지. 말 그대로 ‘대체 불가‘야!😤 앞서 이야기했던 블랙핑크의 콘서트가 무려 110개국의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실제 현장 콘서트의 차선책인 것처럼! (나는 극장으로라도 보러갈거야! 꼭!) 티켓팅 전쟁인 피켓팅은 아무래도 좀 힘든 일이지만, 그만큼 공연 날까지의 기대감도 훨씬 크지🔥 에디터 H는 관극에 있어서는 뮤린이지만, 회사 복지로 기회가 좋아서 ’위키드’는 영어로 한 번, 한국어로 한 번 보게 됐는데, 역시 기세 좋은 K-컬처와 함께 K-뮤지컬도 하이 레벨이더라!💚 위키드의 넘버는 역시 ‘Defying gravity’지! “I hope you‘re happy”야 구독자!!😘

LIFE-UP. 혼자서는 집중이 안될 때 어디서든 “Focusmate”

구독자은 혼자서도 몰입을 잘하는 편이야? 에디터K는 혼자 있으면 집중하기보다는 늘어지기 바빠서. 집안일을 할 때는 통화를, 책 읽을 때는 카페를, 주말에 할 일이 있으면 지인을 찾아서 같이 해야 생산성이 훅훅 오르는 사람이야. 그러다 보니까 뭔가 할 일이 있을 때 자주 누군가를 찾게 되는데, 바쁘디 바쁜 현대사회에서 항상 누군가를 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 이럴 때 사용하기 너무 좋은 툴을 지다레터 애독자(G)님이 추천해줘서 같이 나누고 싶어서 가져왔어.

Focusmate는 혼자 하기보다는 함께하는 누군가가 있을 때 생산성이 높아지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서비스야. 25분 단위로 최대 75분까지 집중할 시간을 정하고, 온라인으로 개설되어 있는 세션에 참여하거나, 내가 세션을 만들어서 참여자를 모집할 수 있어. 참여자 모집이 완료되면, 온라인에서 얼굴을 보며 할 일을 소개하고, 시작하는 거지! 이렇게 서로 얼굴을 보면서 진행하면 더 집중할 수 있어. 그럼 지금부터 Focusmate의 주요 특징들을 소개할게!

✔️ 카메라📸는 항상 ON
Focusmate의 큰 장점이야! 카메라를 켠 상태로 진행하기 때문에 서로 딴짓을 못 하게 감시하는 역할을 하면서도 서로를 자극해서 빠르게 할 일을 마무리할 수 있게 도와줘!

✔️ 뽀모도로 타이머⏲️
Focusmate는 집중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뽀모도로 타이머를 베이스로 세션을 구성해. 25분, 50분, 75분 중 하나를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어.

✔️ 전 세계🌍와 연결
Focusmate는 국적을 막론하고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는 서비스야. 아시아, 유럽, 중동 등 각국의 집중 메이트를 만나는 것도 하나의 재미야!

✔️ 일상에서도, 일에서도
Focusmate에서는 공부나 업무 외에도 청소, 빨래 정리, 독서 등 시간이 필요한 어떠한 일도 목표로 삼아 진행할 수 있어. G님은 명상🧘‍♂️하는 사람도 봤다고 하더라고!

언제나 하는 마무리 같지만, 백문불여일견! 누구나 일주일에 3세션은 무료로 제공하니까 궁금하다면 무료 체험을 추천해!

CHERRY PICKER. 민증, 운전면허증 그리고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번 주부터 많은 회사들이 휴가기간이더라고! 국내로 피서를 갈 계획인 구독자이라면 디지털 관광 주민증을 만들어 보는 건 어때? 클릭 몇 번으로 발급받으면 지역별 최대 관광지를 최대 50% 할인받아볼 수 있어. 민증만큼 관광주민증도 꼭 챙기길 바래!

디지털 관광 주민증 정리하자면📢

✅혜택 : 관광지 최대 50%할인
✅발급 :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발급 신청
✅대상 : 본인 거주지 제외한 다른 지역 신청 가능
✅사용 방법 : 방문지 직원이 디지털 관광주민증 확인 후 할인 혜택 바로 적용!

아직 어디 갈지 고민 중이라면 여기서 해당 지역을 누르면 방문 TIP과 주요 축제를 소개해 주니 참고해 봐!

💸에디터K: 돈을 사랑하지만, 돈 공부는 게을리하는 5년 차 직장인. 원산지도 정의하지 못한 마당에 PM이라고 정의했지만, 아직도 어디로 갈지 어떻게 갈지 고민🤔 중이야. 글을 쓰는 게 낯설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딘가에 당도하지 않을까?!

🎤에디터H: 뉴스를 끊었다가 레터 발행을 시작하면서 다시 뉴스를 찾아보기 시작한 사람. 안 봤던 이유는 사건·사고 위주의 뉴스에 내가 유난하게도 취약하다는 걸 느껴서(인류애를 잘 잃음, 회복도 잘 함) 아무튼 얕고 넓은 관심사와 지식을 좋아하고, “이거 봤어? 어쨌대, 이런 거래!” 주위에 공유 like a 팔불출까지 모두 천성에 맞아서, 레터 작업 만족도 👍👍

🏠에디터S: 집을 좋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취미가 많지만 귀찮아하는 이중인격(?)자야. 희노애락도 락🤟이라고 재미레터에서 모든 직장인들이 힘들어도, 행복해도 재밌게 즐기고 살아가기를 추구하며 글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