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DA LETTER] 아파트ง😎ว아파트ง😎ว아파트ง😎ว

아파트ง😎ว아파트ง😎ว아파트ง😎ว 아침에 들으면 신나지만 부작용은 하루 종일 나도 모르게 아파트를 흥얼거리고 있을거야. 링딩동 이후로 이렇게 중독적인 건 처음인 거 같아 집에 수험생인 가족이 있다면 아파트는 금지! 근데 그거 알아? 아파트가 지역별로 다르다는 거?! 처음 아파트 노래를 들었을 때 익숙하지만 어색하게 느껴진 게 바로 이거 때문이었어. 찾아보니 서울은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라면 부산은 아↘파트↗아↘파트↗아↘파트↗라고 한다 해! 에디터 S는 경기도 사람인데 왜 부산 버전으로 알고 있는 걸까..?🤔 구독자은 아파트 게임 어떻게 해?  

GIDA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퇴근부터 출근까지 모두 좋아하는 것들로 꽉꽉 채워질 때까지 꾹꾹 눌러서 GIDA LETTER를 전달할게

SMALL TALK. 원작 vs 패스트무비🍿 뭐가 더 좋아?  

요즘 에디터 H의 유튜브 알고리즘은 패스트무비로 뒤덮여있어. 특히 레지던트 이블, 에일리언, 프리즌 브레이크같이, 조금 오래된 시리즈물들을 패스트무비 채널에서 다시 복습하는 중이야😎 자막도 찰지고, 중간중간 설명도 잘 짚어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 사실 나도 굳이 이야기하면 원작 파거든. 아무리 잘 요약해도, 원작이 연출하는 텐션, 관계, 감정선의 디테일들은 아무래도 패스트무비에 다 담기에는 한계가 있고, 결국 감독이 하나하나 쌓아 올린 호흡과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면서 봐야 제맛이니까! 진짜 보고 싶은 작품은 당연히 원작을 찾아 볼 거라고 생각해😉

그럼에도 분명, 퇴근한 직장인이라면 2시간이 넘어가는 영화보다도 시성비(시간+가성비) 좋은 패스트무비쪽에 좀 더 손이 가는 것 같아. 흐름 끊기면 안 되잖아😉 또, 각 OTT마다 시즌제 오리지널 시리즈물들이 많은데 ‘볼만한 가?, 내 취향이려나?’를 고민하는 단계에서 맛보기용으로 패스트무비만한 게 없고! 우리 구독자는 원작? 패스트무비? 뭘 더 선호해?🤗

요즘은 OTT나 제작, 배급사에서 홍보 목적으로 패스트무비 채널과 협업도 이뤄지고 있어. 사실 유튜브 패스트무비 채널들에 대해서도 말이 정말 많았잖아. 지난 9월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패스트무비 채널들이 소송을 당했다더라😯 옆 나라 일본에서는 영화를 무단 이용한 패스트무비 채널들에 영화사에 게 46억 원의 손해배상하라는 판결까지 나온 적 있대😨 그러니까 이왕이면 저작권자에게서 정식으로 허락을 받은 착한 컨텐츠를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해!

[GIDA TALK]

LUNCH TIME. 살도 찌우고 마음의 양식도 찌우는📚한국 소설 추천  

2000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노벨상을 수상했어! 바로, 모두가 아는 한강 작가님! 노벨 문학상으로 수상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2주나 지났더라고. 그동안 작가님의 책이 100만 부 이상이나 판매되었데! ‘한강 효과’로 다른 소설 작가님의 인기도 많아져 국내 소설 붐이 일어났어. 자칭 방구석 트렌드세터, 에디터S도 독서 열풍에 탑승하려고 소설책들을 구매하고 장바구니에 넣어놨어. (월급! 딱 기다려) 독서 입문자에게 에디터S가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르고 고른 좋은 한국 소설 추천해 볼게. 점심시간과 출퇴근 시간에 마음의 양식 쌓아보는 거야!

📙 천선란 <천 개의 파랑>: SF소설 입문작으로 추천! 미래 세계의 경마장 로봇 기수 콜리의 이야기

📙 최은영 <밝은 밤>: 증조모, 할머니, 엄마, 나로 이어지는 4대 모녀의 사이의 이야기로 위로받고 성장하는 따뜻한 작품

📙 정해연 <홍학의 자리>: 도입부부터 마지막 반전까지 충격으로 시작해 대충격으로 끝나는 미스터리/스릴러 소설

📙 한강 <채식주의자> : (과몰입 주의) 가족이라는 이름아래 가부장의 폭력과 갈등을 그려내는 어둡고 감정 소모가 큰 책이라 과몰입에 주의해

OFFICE ITTEM.  백문불여일견! 1분 안에 제작하는 매뉴얼/가이드 문서 “스텝하우”

구독자님, 최근 에디터K가 업무 툴을 바꿔야 했는데, 그 과정에서 하나하나 설명하느라 하루가 다 가버린 거야!😵‍💫 팀원들이 “이거 어떻게 쓰는 거예요?”라고 물어봐서 하나하나 설명하느라 하루가 다 가더라고… 😅 처음엔 친절히 알려주다가도 같은 질문이 계속 반복되니까 슬슬 지치기 시작했지. 본업에 집중하기는커녕 설명만 하다 하루가 다 가버렸다는 거 있지! 오늘의 오피스 잇템은 이런 상황에서 너무나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스텝하우를 준비했어!🛠️

스텝하우는 클릭 몇 번만으로 중요한 화면을 자동으로 캡처해 줘서 매뉴얼을 단 몇 분 만에 뚝딱 만들어주는 서비스야! 📝 예전 같으면 PPT 만들고 캡처 붙여 넣고 텍스트 쓰느라 몇 시간을 날렸을 텐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 구독자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

특히 신입 인수인계나 복잡한 시스템 도입해야 할 때 너무 좋을 것 같아. 이제 말로 일일이 설명 안 해도 매뉴얼 링크 하나 던져주면 끝! 스스로 파악도 가능하고, 나중에 다시 묻는 일도 줄어들어서 정말 편해 😉

“실제로는 어떻게 쓰지?” 싶다면, 갤러리에서 다른 회사들이 어떻게 활용했는지 구경해 봐! 💼 깔끔하게 정리돼 있으니까 참고하기 좋을 거야.

궁금하면 여기에서 구독자도 한 번 써봐! 에디터 K가 찬양한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을 거야!

JOIN CLUB. 한 달 동안 서울 랜드마크를 누비며 미션! 서울마불

서울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신박한 콘텐츠가 떴어! 바로 서울마불이야. 서울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게임판으로 보고, 랜드마크와 숨은 명소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해결하는데, 이번 10월 21일부터 4주간 매주 월요일 새로운 테마가 공개돼! 2~4주 차에도 1주 차 미션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해. 조금 늦었더라도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겠지!😎 

첫 주 차 미션은 바로 '작전명 그린 : 사라진 현무를 찾아서!'🐢 올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처음 열렸던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돼! 한강을 순찰하다 사라진 ‘현무 요원’을 찾는 미션이래. 시작 장소(자양역 7호선 4번 출구)만 공개되고,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아주 매력적이야. 한강의 가을 풍경도 즐기고, 미션도 깨고, 일석이조! 

다음 미션들의 테마, 위치
2️⃣주 차 : 서울달빛 아래 - 여의도 공원
3️⃣주 차 : 찰칵! 그림자를 찾아서 - 광화문
4️⃣주 차 : 서울 4대 미로 -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자세한 내용은 매주 월요일 공개! 매주 미션 깨는 맛이 있을 것 같지 않아?🥰 각 미션들은 1.5km 정도 이동하면서 2천보 이상 걸으면서 진행된다고 하니까, 걷기 좋은 가을 날씨에 재미와 건강 둘 다 챙겨보자구!🤗

GAM PICK. 기록은 역시 아날로그vs디지털  

구독자은 기록을 어디다 해? 휴대도 필요없고 편리한 어플에? 아니면 불편하지만 내 맘대로 꾸미고 감성은 제대로 챙기는 아날로그 기록방식인 노트에? 기록에 집착하는 에디터S가 각각 추천하는 아이템을 보고,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봐!

🖋기록은 역시 손맛! 아날로그 기록장 

1️⃣BE ON D 플래너 : 연간부터 위클리까지 기본 플래너와 습관트래커, 아카이브로 구성되어 있어. 그 중 위클리는 타임테이블 형식으로 일주일을 한눈에 파악하고 시간별로 꼼꼼히 기록 가능해🧐

2️⃣ICONIC 독서기록장 :  리뷰구성이 세세하게 잘 짜여져있어. 한권에 리뷰뿐만 아니라 나의 서가, 독서하기 좋은 곳, 독서, 서점, 필사 기록 등 여러 컨텐츠가 있어 기록하는 재미가 있더라고. 입문자에게 추천!

3️⃣PLOT MOTION 단어노트 : 조그만한 칸에 꾸역꾸역 한자 적기 너무 힘들었던 적 있지? 다양한 옵션이 있어 배우는 언어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단어장이야

📱휴대성, 편리성 최고야 디지털 기록장 (어플)

1️⃣투두메이트 : 심플 이즈 베스트라고 심플하고 직관적인 UI. 할 일을 루틴으로 설정 및 메모 작성 가능하고, 자동으로 통계고 내주고 일기도 작성해 줘. 위젯도 있어 필수 어플이야.

2️⃣북적북적 : 내가 읽은 책을 등록하면 화면에 책이 쌓여 성취감 느껴져! 이미지를 텍스트로 추출하는 기능이 있어 쉽게 메모도 가능해!  

3️⃣VoCat : 심플하고 귀여운 UI이야. 언어별로 단어장 생성 가능 하고 서점 탭에서 다운도 가능해! 등록한 단어를 퀴즈를 내줘 재밌게 복습 가능

LIFE-UP. 외식 물가 고민 끝! 한끼족보

구독자님, 요즘 점심 가격 너무 부담스럽지 않아? 😱 2018년에 6,230원이던 평균 점심값이 2024년엔 드디어 10,000원을 넘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어! 김밥 한 줄이 기본 4,000원이고, 구내식당도 거의 만 원 가까이하더라고… 물가가 정말 무섭게 오르는데, 내 월급만 빼고 다 올라가는 느낌이라 😭 요즘 집에서 밥해 먹거나 외식을 줄이려고 노력 중이야. 그래도 가끔은 밖에서 먹어야 할 때가 있잖아? 😅 그런데 비싼 가격 때문에 어디서 먹을지 고민이 더 커지는 것 같아. 그래서! 엥겔지수 줄일 수 있을까 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다가 발견한 게 바로 '한끼족보'야! 🎯 이 서비스는 8,000원 이하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들만 엄선해 리스트로 만들어주는 앱이야. 진짜 대박이지? 🍛 식비를 아끼고 싶은 구독자이라면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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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족보의 특장점 몇 가지를 소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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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내기는 아쉬우니 지도 보면서 군침 흘린 에디터 K의 픽 3곳도 남겨둘게! 😎

1️⃣샤브옥 : 샤부샤부를 8천 원 미만으로 먹을 수 있는 게 말이 돼? 집 앞이었으면 매주 갔을 듯한 집이야!

2️⃣달링스테이크 : 치킨🐔/포크🐖 스테이크는 물론 피자까지 8,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집이야!

3️⃣ 뚝배기스파게티 : 에디터 K의 추억의 집이야. 집에서 해 먹는 것 같은 치즈 가득한 토마토 파스타는 아직도 가끔 생각나! 🍝

CHERRY PICKER.  이모티콘 자유이용권 뽑기! 1년 이용권은 구독자꺼! 🎁🍀

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 플러스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왔어! 😆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로 3일부터 1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뽑아볼 수 있어. 귀여운 이모티콘들을 맘껏 쓰고 싶다면 이번 기회 놓치지 마! 🐥

~을 정리하자면📢

✅기간 : 2024년 10월 22일 ~ 2024년 11월 7일
✅대상 : 카카오톡 이용자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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