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문의 L 작가입니다.
오늘 네 번째 외전을 마지막으로, 첫 연재작 <짧은 치마 그녀>는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잠깐 동인의 휴식 및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추석 연휴 끝난 뒤에 다음 작품 계획에 대해 공지를 드릴게요.
그 사이에 아주 짧은 단편 하나가 전체 공개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일종의 소품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19금 소설을 쓰다 보니 매번 ‘이런 것까지 써도 되나?’ 하고 끊임없이 고민하곤 하는데요, 재미있게 읽었다고 소감 전해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힘이 됩니다.
아래 링크 통해서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감상, 비평, 의견, 아이디어 제보, 잡담 등 모두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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