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일이 안 풀린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구독자님은 일이 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음, 저는 일이 잘 안 풀리면 '얼마나 크게 빵 터뜨리려고, 잘 되려고 이러나?' 라고 생각해요. 약간 운을 모으는 중이라고들 하잖아요. 뭐 그런 셈이죠. 😅

일이 안 풀릴 때마다 자책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책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니, 습힘이가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어떻게 보면 모든 일에 시선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얘기인데요. 소개드리는 방법 중에 구독자님한테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시도해보시면 좋겠어요! 💪🏻

1️⃣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자유는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이다. 

_빅터 프랭클(Victor Frankl, 정신분석학자)

현명한 대답이다. 그 이후 나는 관리자를 만날 때마다 철학이 무엇이냐고 묻곤 한다. 철학이 삶의 핵심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니체도 '살아야 하는 이유를 가진 사람이라면 어떤 시련도 이겨낸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당신의 그 이유는 무엇인가? 사람과 시간의 압박 아래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려면 분명 철학이 필요하다. 그 철학이 당신을 방해하지 않고 도와주게끔 하는 감정적 반응이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면 즉각 건설적인 철학이 개입해 마음의 평정을 되찾게 만드는 것이다.

2️⃣ 인생은 카드 게임과 같다. 당신을 게임 판에 들인 손은 운명이지만 당신이 게임하는 방법은 자유의지다. 

_자와할랄 네루

✔️ 작가 댄 밀먼은 <평범한 순간은 없다>라는 책에서 우리가 당면만 모든 일들이 영혼을 단련하는 훈련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래서 소소한 일상에 파묻히지 말고 그 일상을 통해 스스로 빛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위기의 순간에 도움이 될 자신의 철학을 공개해준 워크숍 참가자들도 많았다. 실망의 순간에 "아, 좋아!"라고 탄성을 지른다는 스포츠 코치도 있었고, 고약하게 구는 손님에게 복수하는 대신 손님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식당 주인도 있었다. 많은 이들의 철학은 '내가 대접받기를 원하는 대로 상대를 대한다'라는 원칙으로 정리할 수 있다.

✔️ 작가 수잔 제퍼스는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난 해결할 수 있어"라는 말을 되뇌라고 권한다. 이 말이 일종의 주문이 되어 마음을 가라앉힌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표현은 표현은 분명 자신감도 북돋을 것이다.

✔️ 상담 칼럼니스트 앤 랜더스는 시련을 삶의 필연적인 부분으로 보고 "이건 결국 지나가버릴 일이야"라고 중얼거리라고 한다. 낙담은 희망을 잃은 상태이다. 낙담에 빠지지 않으려면 현재 겪는 일이 일시적이며,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근거가 충분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3️⃣ 외적인 사건으로 괴롭다면 그 고통은 사건 자체가 아니라 사건에 대한 당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당신의 생각은 언제든 당신 스스로 뒤집을 수 있다. 

_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사무실에서 일한다면 벽에 달력을 하나 걸어두어라. 동료들에게 돌아가며 매일 하나씩 즐거운 일을 기록하자고 제안해보라. 

회사가 따낸 계약, 깜짝 생일 파티, 고객의 감사 전화, 프로젝트 종료, 서비스 대상 구상 등의 내용을 담는 것이다. 그러다가 일이 안 풀릴 때, 고약한 고객 때문에 괴로울 때, 컴퓨터가 고장나서 업무가 마비되었을 때 달력을 살펴보며 승리의 순간을 기억하라. 달력을 통해 당신과 동료들은 실패가 아닌 성취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사회생활을 하며 끊임없이 찾아오기 마련인 위기 상황에서 균형 감각을 되찾아 준다. 직원 회의를 하면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다 함께 달력을 살피고 발전하고 있는 삶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은 어떨까?

4️⃣ 시뮬레이션 해보기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 전략!

현금을 인출하러 은행에 들렀는데 정전 사태로 창구는 물론이고 자동 입출금기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뜻밖의 불편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

✅ 해야 할 말과 행동

※  본 내용은 책에 발췌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 모두의 재미

벌써? 아닌 듯한데 가을이 찾아왔어요. 🍂 계절이 바뀜에 따라 가을 굿즈가 등장했다는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도 계절 굿즈(?)는 처음이라 신선했어요.

🎧 헤드셋 뜨개 키링

요즘 뜨개질로 키링을 만들어서 사진과 같이 헤드셋에 다는 게 유행이라고 해요. 사진 속 모양이 참 다양하죠? 한동안은 귀 부분을 전체 감싸는 '헤드셋 뜨개 커버'가 유행했는데, 최근엔 키링 형태가 핫하다고 합니다. 🍒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 맞춰, 따뜻한 느낌을 주는 굿즈가 떠오르고 있대요! 그러다 보니 뜨개질 잘하는 사람 = Z세대의 '추구미'라고 하네요. 👀

캐릿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뜨개질이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휴대폰을 보지 않고 온전히 몰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취미로 꼽는 Z세대가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저 습힘이도 뜨개질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너무나 공감가는 이유인데요!

구독자님은 뜨개질에 도전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설령 뜨개질이 구독자님과 안 맞아도 괜찮아요! 요즘 이런 게 트렌드라더라! 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어도 충분하답니다. 😉

📰 놓치면 안 되는 '다재다능'

다 알려주는 재밌고 다양한 만능 습힘 🙌🏻

이건 절대 놓치면 안 돼요!
읽으면 좋은 이슈들을 모아 정리했어요 📰

한강 100만부, 죽어가던 출판업 요즘은 '집에 못가도 행복' 📚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 주요 서점의 베스트셀러 1~10위를 모두 한강의 작품이 독점하며 출판·인쇄업계는 '한강 특수'로 바쁘지만 인쇄소들의 상황이 나아진 점에 기쁨이 더 크다고.

17일 밤, 모습 드러낸 '슈퍼문' 🌕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1년 2개월 만인 이달 17일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38분에 떠 다음 날 오전 7시 22분까지 모습을 보임. 슈퍼문은 달에 가장 가까운 근지점에서 뜨는 보름달 혹은 그믐달을 뜻함

"50년 만에 처음" 폭우로 물바다 된 사하라 사막 🏜️ 영국 외신은 지난달 모로코 남동부 지역에 이틀간 연평균 강수량을 웃도는 비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했다고 보도. 기상학자들은 온대 폭풍이라 불리는 폭우가 앞으로도 이어져 이 지역 기상 조건을 바꿀 수도 있다는 관측

유튜브 쇼츠 '60초 → 30분' 더 길어진다 📱 유튜브가 쇼츠의 길이를 1분에서 3분으로 늘리기로 함. 유튜브 공식 블로그에선 창작자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이었던 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며 기대감을 표함

엔비디아 시총 또 역대 최고 📈 인공지능(AI) 칩 수요가 증가하면서 엔비디아의 주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 시가총액 또한 3조 4천억 달러로 늘어나면서 시총 1위 애플과의 격차도 좁힘. 최신 AI 칩 블랙웰의 1년 치 분량은 완판됐다고.

'꿈의 비만약' 위고비 국내 상륙 💊 일론 머스크 등 유명인의 체중 감량 비결로 입소문을 탄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가 국내에 상륙함. 전문의약품으로 처방 진단을 받은 사람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국민연금? 누가 내죠?" 청년층서 커지는 폐지론…체납도 늘었다 💸 국민연금에 대한 청년층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실제 국민연금 체납도 청년층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실제로 청년층 30%가 '국민연금 폐지론'을 지지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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