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착한 사람은 부자 못 된다"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이 말이 참 불편했어요.
괜히 마음이 찔리는 느낌이었거든요.
(스스로 착하다고 착각해서였을지도 몰라요)
지금 돌아보면, 그 말에 반대하기 전에
이 질문을 먼저 했어야 했어요.
나는 정말 '받아도 되는 사람'이라고
나 자신을 허락하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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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장남, 장녀는 알고 계실 거예요.
동생을 보살피는 책임감에 대해서요.
양보하면 착한 아이, 참으면 의젓한 아이,
나보다 동생을 먼저 챙기면 좋은 형, 언니, 오빠.
이 가르침은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 마음에 남아요.
더 이상 착하다고 칭찬해주는 사람은 없지만
스스로 착한 사람이 되려고 부단히 애쓰게 만들죠.
그러다 보니 기브앤테이크가 안 돼요.
난 받아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되어버린 거죠.
선물을 받을 때면 이런 말이 먼저 튀어나와요.
"뭘 이런 걸 샀어? 필요 없는데."
괜히 타박을 놓거나 불평해요.
'나는 받을 자격이 없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죠.
줄 때도 기분이 썩 좋지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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