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어터는 her와 theatre를 합성한 조어로, ‘여자들의 극장’이라는 뜻입니다. 여성의 모습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재현되는지 여성을 키워드로 한 공연을 프리뷰 형식으로 소개하는 여성주의 공연 큐레이션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여성주의 공연 큐레이션 뉴스레터 허시어터는 2025년부터 월 3회, 매달 5일, 15일, 25일에 발행됩니다. 5일에는 연극과 뮤지컬 공연 소식을, 15일에는 음악과 무용 공연 소식을, 25일에는 공연에 관련된 리뷰와 기사를 모아 전해드립니다.
연극과 뮤지컬은 에디터 이수아, 한보은이 함께, 음악과 무용은 편집장 윤단우가 큐레이팅하며, 리뷰와 기사 등 읽을거리는 에디터들의 의견을 취합하되 매호 담당자가 로테이션됩니다.
허시어터를 통해 공연을 알리고자 하시는 여성 창작자들께는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으니 메일(theatreher@gmail.com)로 준비 중인 공연 소식을 전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