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1. <콜롬비아 에콰도르, 이주민 등 학교선 통합교육>
정우성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가 지난달 22일 에콰도르 오타발로에서 베네수엘라 실향민 어린이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이 지난달 18일부터 23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콜롬비아·에콰도르 현장 방문을 단독 동행취재를 해 편지 사무소들이 지원하는 시설들의 강제 실향민에 대한 현실을 듣고 사회통합의 현장을 이어갔다.
유엔난민기구는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유명 문화예술인과 스포츠 선수를 친선대사로 위촉해 기구의 활동과 난민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기금 모금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FOCUS2. <생활물가 14% 뛴 3년, 월급은 ‘숙연’>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019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25개월 동안 우리나라에서 2월에 1.4% 오르더니, 3월에는 1.9%, 4월에는 2.5%로 상승률이 급격히 커졌다.
이유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가 강력한 감산 정책을 펼치면서 국제 유가가 오른 것이 그 시작이었다. 한편에선 공급 차질이, 다른 한편에선 코로나 대유행 시기 경제위기에 대응해 풀어놓은 대규모 유동성이 전세계를 인플레이션의 파도 속으로 밀어넣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원유값은 한 단계 더 올라, 6월에 113.27달러까지 뛰었다.
한국은행 집계를 보면, 인플레이션 3년간 수입물가지수는 33.3%나 올랐다.
FOCUS3. <소행성 아포피스 ‘정말’ 충돌 안 한다지만…>
아포피스는 길이가 335m다. 지구에 충돌하면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10만배 위력을 뿜는다. 지구를 스치고 지나갈 예정이었던 아포피스가 ‘삐끗해’ 돌연 지구를 향하게 된다면 지구에서는 궤멸적인 상황을 맞을 수밖에 없다.
2004년, 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이 발견됐다. ‘아포피스’라는 이름의 지름 335m짜리 소행성이다. 2029년 지구 충돌 확률이 2.7%였다. 소행성 충돌 확률이 이 정도까지 높이 올라간 적은 없었다. 다행히 2021년 NASA는 정밀 분석 끝에 아포피스가 향후 100년간 지구와 가까워지는 일은 있어도 충돌할 가능성은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린다.
FOCUS4. <조국혁신당 돌풍…2020 열린민주당 성적 넘어서나>
조국 혁신당 창당대회가 지난 3월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당대표로 결의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수락연설을 하여 전체 의사결정 과정을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조국 대표가 장악했다.
신장식 대변인은 지난 2월 22일에야 합류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조국 대표를 2월 초부터 짧은 기간이지만 깊게 만나 이야기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진보의 미래> 책에 담긴 비전과 가치나 유러피언 드림, 고(故) 노회찬이 꿈꿨던 7공화국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방송 하차 후 만난 것이다. 원래 방송을 계속하려고 마음먹고 신림동에서 MBC 근처로 집까지 옮겼었는데….”
그는 ‘출마를 당했다’는 표현을 썼다. “윤석열한테 출마를 당한 셈이죠. 가만히 뒀으면 조국 대표는 선생으로 학교로 돌아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을 사람이었고 저는 방송할 사람인데.”
남 소장이 밝힌 조국혁신당 비례지원 소감이다. 조국혁신당이 내놓은 계획에 따르면 비례후보자 발표는 3월 15일이다. 중앙선관위 후보등록 마감 1주일 전이다. 역시 촉박한 일정이다.
조국혁신당은 ‘열린민주당 시즌2’ 이상의 성적표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