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1.<이승만·박정희를 국립묘지에서 파묘하라 [왜냐면]>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박사는 부정선거로 많은 표를 밀어붙여 부정선거를 했다. 이후 419혁명 마산에서 부정선거 항의시위가 붉어지자 “부정선거”타도를 외치던 186명의 학생들이 끌어내려 졌다. 419혁명이후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발생했다. 일제강점기 친일파로, 민주주의를 군홧발로 짓밟은 이승만 박사는 파묘시켜야 할 것이다.
FOCUS2.<[단독] 윤 “국정철학 흔들림 없다”…총선 당선자 일부에 전화>
22대 총선 직후 국민의 힘 당선자는 “윤 대통령이 국정방향은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소통을 지적하니 그 부분에서 좀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더라”고 말했다. 410총선이 끝난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생중계 국무회의 발언에서 국정 기조 유지의 뜻을 밝히겠다 소신발언을 이었으며 이에 총선 결과에 대해 국정 운영 방향을 바꾸라는 중간평가적 성격이 크다고 비판했다.
FOCUS3.<전월세 신고제 과태료 부과 1년 더 연장…액수도 낮춘다>
정부가 ‘임대차 3법’중 전월세 신고제의 과태료 부과시점을 1년 더 늦추고, 최대 100만원인 과태료도 20만 ~50만원선으로 낮추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 기간을 올해 6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래 발췌문)
국토부는 “주거취약계층인 임차인들의 과태료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고, 제도 홍보도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4만~100만원인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과태료를 적게는 2만원에서 최고 20만~50만원 수준까지 낮춘다는 방침이다.
FOCUS4.<박찬욱 영화 ‘올드보이’ 미국 드라마로 재탄생>
2003년 박찬욱 개봉작 ‘올드보이’가 미국 드라마로 탄생한다. 라이언스게이트 텔레비전 부사장이자 스크립트 개발책임자인 스콧허브스트는 “박 감독은 현세대의 가장 선구적인 스토리 텔러 중 한명”이라며 “그의 영화를 티브이에서 선보이는 데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고 아직 캐스팅은 미정이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