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1.<“전공의에게 면허정지 사전통지서 송부”>
정부는 3월 11일 (어제자)부터 중앙재난안전본주에서 군의관과 공보의를 의료인력이 부족한 20개 병원에 파견하였고 추가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증·비응급환자 분류와타 의료기관 안내 인력에 대한 지원사업도3월 15일부터 시행합니다.
FOCUS2.< '친환경'…'EM 용액'서 오염균도 검출>
일본의 한 종교단체에서 과거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과장해 퍼뜨려 논란이 됐던 'EM'이 전국으로 퍼져 성분검사를 해봤더니 오염균이 검출됐습니다. 취재결과 EM관련 사업을 하는 지자체는 총 96곳, 이 가운네 53곳에 최근 5년 사이 투입된 예산은 211억원에 달합니다.
FOCUS3.<한국인,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첫 체포…모스크바 구치소 구금>
한국 국민 1명이 올해 초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됐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스 통신은 사법 당국자를 인용해 “간첩 범죄 조사와 관련된 수사 중 한국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구금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 한국인의 성이 ‘백’씨라며 실명도 보도했다. 그러면서 백씨가 올해 초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구금됐고 추가 조사를 위해 2월 말 모스크바로 이송돼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구금되어 있다고 전했다.
FOCUS4.<박용진 공천 탈락···‘친명’ 정봉주 본선행>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오후 서울 강북을과 서대문갑, 세종갑, 경기 화성정 지역의 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박 의원은 ‘득표율 감점 30%’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앞서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의원이 현역 의원 하위 10% 수준이라는 평가를 했다. 따라서 박 의원은 경선 득표율의 30%가 자동 감산됐다. 앞서 이승훈 예비후보까지 포함한 3자 경선에서 박 의원이 과반을 달성하지 못하고 결선을 치르게 된 것도 이 페널티가 영향을 미쳤다. 정 원장과의 이번 1대1 결선에서도 박 의원은 득표율 60% 득표율을 넘겨야 상대를 간신히 꺾을 수 있던 상황이었는데 결국 이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