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더리움이 지분증명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을 끌어올렸고, 블롭 재설계를 통해 거래 수수료를 크게 절감했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세대로 한 단계 진화한 이더리움의 미래는 어떻게?
- 머지는 이더리움 합의 메커니즘을 채굴에 기반하는 작업 증명(PoW)에서 스테이킹을 활용하는 지분증명(PoS)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였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은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 최근 진행된 덴쿤 업그레이드의 경우 블롭(Blobs)으로 불리는 새로운 거래 타입을 제공해 이더리움 레이어2들 거래 수수료를 크게 절감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 부테린은 "2주전 기준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가장 큰 두 가지 변화는 지분 증명으로 전환과 블롭으로의 재설계"라고 치켜세웠다.
- 덴쿤 업그레이드에 대해 2022년 9월 있었던 머지(The Merge) 이후 가장 중요한 업그레이드라고 강조했다.
- 블롭이 있는 만큼, 그동안 우리를 가로 막았던 핵심적인 제약이 녹아내리기 시작하고 있다. 이것이 개발자들에게 의미하는 것은 단순하다. 더 이상 변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 "낮은 수수료로 인해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이 네트워크에서 날아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이더리움은 더 이상 금융 생태계만이 아니다. 이더리움은 중앙화된 기술 많은 부분들에 대한 풀스택(full-stack) 대체재고 중앙화된 기술에선 없는 것들도 일부 제공한다"
- "L2비트가 추적하는 47개 레이어2 네트워크들 중 5개만 1단계 탈중앙화에 이르렀다"
- 1단계 탈중앙화는 네트워크가 사기 또는 유효성 증명 체계(validity proof scheme)를 갖추고 보안 위원회가 거래를 중단시킬 수 있는 경우 서명자 8명 중 최소 6명이 참여하는 다중 서명 계정을 보유하는 것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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