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소비가 다양해졌다.

‘K팝 불모지’ 인도, 조회수 3년새 1000% 폭발

2022.11.25 | 조회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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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청년의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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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 소비국가 중에 일본, 멕시코, 인도가 떠오르고 있군요

- 지난 3년간 유튜브에서 K팝 아티스트 영상 조회 수는 266억회에서 643억회로 2.5배가량 증가했다.

- 조회 국가 수는 117개국에서 131개국으로 늘어났다.

- 2019년 6위를 기록했던 일본이 2위로 올라왔고, 9위였던 멕시코는 6위를 차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도가 4위로 새롭게 진입한 점이다. 

- 인도는 그동안 K팝 불모지로 여겨졌으나 3년간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10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팬데믹 기간 K팝 소비 성장 국가를 살펴보면 1위 인도뿐 아니라 2위 방글라데시, 4위 미얀마, 6위 파키스탄, 9위 네팔 등 주변 국가로 퍼져 나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지난 6월 K팝 걸그룹 최초로 인도 출신인 스리야가 블랙스완 멤버로 합류하면서 현지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K팝 성장을 견인하는 아티스트도 다양해졌다. 2019년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트와이스·모모랜드·엑소 등 5개 팀이 전체의 54.3%를 차지한 반면, 올해는 방탄소년단·블랙핑크·트와이스 등 3대장을 포함해 리사(블랙핑크)·스트레이 키즈·있지·세븐틴·에스파·싸이·아이유 등 10개 팀이 54%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 일본에서는 이외에도 엔하이픈·아이브·케플러 등 4세대 아이돌 그룹이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한국 내 조회 수 1위는 아이유다. 

- 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많이 성장한 아티스트는 NCT 드림·있지·스트레이 키즈 순이다.

- NCT 드림은 인도네시아·한국·태국

- 있지는 일본·한국·인도네시아 등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 상위 10개국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은 스트레이 키즈는 멕시코·일본·미국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 팬데믹 기간에 데뷔한 팀 중에서는 에스파·엔하이픈·아이브 등이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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