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은 경계를 허물고 또 만들고의 반복이군요. 삶도 마찬가지?
- 수학은 끊임없이 경계를 넘어갈 것을 요구하고, 그럼으로써 우리가 편견을 넘어설 기회를 줍니다. 이것이 바로 수학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교훈이라고 생각합니다.
- 보편적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경계를 넘고 허물고, 다시 새로운 경계를 만드는 과정을 수학은 우리에게 요구한다
- (대수기하학의 방법론으로 조합론의 난제를 해결) 경계를 넘어 대상 사이의 관계의 구조를 새롭게 풀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수학적 대상 사이에서 별다른 논리적 이유 없이 공통의 구조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을 발견 (필즈상 수상 이유)
- 언어는 생각을 전개하는 도구인데, 어린 시절 친구와 함께 시를 쓰며 언어를 다루는 훈련을 자연스럽게 받았다. (인문학이 필요한 이유)
- 어릴 때 사전을 펼쳐 단어 뜻풀이를 보고, 이어 거기에서 다른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 또 풀이를 살펴보는 놀이를 즐겨했다
- 우리나라 학생들이 학창 시절을 공부가 아니라 평가받는데 쓰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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