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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4일] IT is 뉴스클리핑

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2025.08.04 | 조회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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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빠르게 변하는 IT 이슈, 일일이 찾아볼 시간이 없다면?
매일 아침 놓치면 안될 핵심 내용만 모아 전달해 드립니다!

*[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1️⃣ 한국 대표할 AI 기업 5곳 선정됐다…면면 들여다보니 | 2025.08.04 과기정통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SK텔레콤, NC AI, 업스테이지 등 5개 정예팀을 선정했습니다. 2️⃣ SK하이닉스, 차세대 HBM 공급 가격 대폭 인상…엔비디아와 '신경전' | 2025.08.04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와 HBM4 12단 제품을 HBM3E 대비 60~70% 높은 500달러대 가격에 납품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해졌습니다. 3️⃣ 카카오, 부진 빠진 '카나나'에 구글 캘린더 연동…구원 투수 될까 | 2025.08.04 카카오가 에이전트 AI '카나나'에 구글 캘린더 연동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유치와 기능 강화에 나섰습니다.

 

 

#독자AI #파운데이션모델 #국가대표

한국 대표할 AI 기업 5곳 선정됐다…면면 들여다보니

이미지 출처=머니투데이
이미지 출처=머니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5개 정예팀을 선정했다고 4일 발표했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네이버클라우드,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 SK텔레콤, 엔씨소프트 AI, 업스테이지입니다. '프롬스크래치' 단계부터 개발이 가능한 기술력, 실제 서비스해본 경험, AI 서비스 확산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했으며, 이들이 개발한 AI 모델은 이르면 올 연말 '대국민 콘테스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네이버는 AI 기술 개발부터 서비스 구현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수행할 수 있는 'AI 풀스택'을 갖춰 텍스트·이미지·오디오·비디오 등 이종 데이터를 통합 이해·생성하는 '옴니 파운데이션' 모델을 선보입니다. LG AI연구원은 자체 AI인 '엑사원 3.5'가 스탠퍼드대 인간중심 AI연구소의 올해 '주목할 만한 AI 모델'로 국내 유일 선정됐으며, SK텔레콤은 크래프톤, 포티투닷, 리벨리온 등과 연합해 '포스트-트랜스포머 AI'를 개발합니다.

엔씨소프트는 2011년부터 14년간 AI 연구를 지속한 내공으로 글로벌 게임 유저들이 인정한 LLM '바르코' 모델을 바탕으로 200B급 독자 대규모 언어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며, 중소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된 업스테이지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솔라'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프런티어 파운데이션 모델 '솔라 WBL'을 개발해 3년간 1000만 이상의 사용자 달성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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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SK하이닉스, 차세대 HBM 공급 가격 대폭 인상…엔비디아와 '신경전'

이미지 출처=SK하이닉스
이미지 출처=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와 올해 상반기 6세대 HBM(HBM4) 12단의 가격을 5세대 HBM(HBM3E)과 비교해 약 70% 더 비싼 가격에 납품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로부터 상반기 HBM4 12단 제품 단가를 500달러대로 책정받으면서, 300달러대로 결정된 HBM3E 12단 제품 대비 60~70% 이상 비싼 가격에 공급하게 됐습니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등 경쟁사에 앞서 협상을 진행하며 독점 공급자 지위를 확보해 가격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HBM4의 두뇌 역할을 맡는 '베이스 다이'에 처음으로 파운드리 공정이 적용되는 등 HBM3E 대비 설계와 공정 난도가 올라간 점도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TSMC의 4㎚ 공정을 활용해 베이스 다이를 양산하는데, 이 공정은 엔비디아와 AMD 등의 첨단 AI 가속기를 양산하는 공정인 만큼 일반 D램과 비교해 공정 비용이 2배가량 높습니다. 또한 데이터의 이동 통로인 입출력단자 수도 이전 세대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며 제조 과정에서 드는 비용도 상승했습니다.

다만 마이크론과 삼성전자가 HBM4 12단 제품의 품질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엔비디아에 공급하면서 엔비디아도 공급망 다변화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현재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3E 12단 제품을 사실상 독점 공급 중이고, HBM4 초도 물량 협상도 가장 먼저 마무리했다"며 "다만 엔비디아가 제품 단가를 낮추기 위해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품질 테스트 현황을 지켜보기로 하면서 추가 물량 협상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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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나나 #구글캘린더

카카오, 부진 빠진 '카나나'에 구글 캘린더 연동…구원 투수 될까

이미지 출처=머니투데이
이미지 출처=머니투데이

카카오가 이달 중 자사 에이전트 AI '카나나'에 '구글 캘린더' 연동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그간 카나나에서 생성된 일정은 앱 내 캘린더에만 저장됐는데 구글 캘린더에도 저장되는 것입니다. 카나나는 구글이나 애플 캘린더는 물론 카카오톡 캘린더와도 연동되지 않아 이용자 외면을 받아왔으며, 앱 내 AI가 대화 내용을 분석해 캘린더에 일정을 자동으로 등록해주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캘린더와 연동되지 않아 둘 이상의 캘린더를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업계는 이번 연동을 신규 이용자를 유치하기 위한 카카오의 포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5월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카나나는 고전 중입니다. 카나나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지난 5월 6만 9,600명에서 6월 2만 4,900명으로, 7월 1만 7,000명으로 뚝뚝 떨어졌습니다. 5월에 비하면 75.6% 감소한 수치입니다. 카카오는 3~4주에 한 번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카나나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도 리마인더 기능을 추가하며 일정 관리 역량을 강화했습니다. 카카오는 AI와 연관성이 부족한 사업을 비핵심으로 정의하고 에이전트 AI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카카오톡과 연계해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에이전트 AI를 먼저 상용화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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