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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양자기술 #암흑상태 #양자얽힘
UNIST-KRISS-KIST, 이론으로만 가능하던 양자 암흑상태 "실험으로 구현"
UNIST 물리학과 김제형 교수팀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밝은 상태 대비 수명이 약 600배 늘어난 암흑 상태 기반 집단 양자 얽힘을 실험적으로 유도하는 데 처음 성공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양자 얽힘의 암흑상태는 빛을 거의 밖으로 내보내지 않아 얽힘이 오래 유지되는 특성이 있어 양자 정보 저장과 전달에 꼭 필요하지만 암흑 상태를 만들고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연구진은 손실률이 조절된 나노 광공진기를 이용해 양자점과 공진기 사이의 결합 강도와 공진기의 손실 값 간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암흑 상태를 유도했습니다. 암흑 상태에서 양자점 간 얽힘 수명은 최대 36나노초까지 늘어났으며, 이는 밝은 상태 수명인 62피코초에 비해 약 600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김제형 교수는 "이론에만 머물렀던 암흑 상태 얽힘을 실험으로 구현해, 손실을 잘 설계하면 오히려 얽힘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라며 "양자 정보 저장, 정밀 양자 센서, 양자 기반 에너지 하베스팅 등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커뮤니케이션스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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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과서 #교육자료 #초중등교육법
AI교과서, 끝내 '교육자료'로 강등
교육부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를 교육자료로 분류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라 AIDT와 같은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는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됐으며, 시행 시기는 공포 후 즉시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AIDT의 법적 지위를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올해 1학기부터 초·중·고 일부 학년 및 과목에 AI교과서를 전면 도입하려 했으나 거센 반발 탓에 학교별 자율 도입으로 방향을 틀었던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개정안 통과에 따른 향후 대책 관련해 "각 시도교육청과 협의해 현장 혼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며 "2학기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자주 묻는 질의응답 등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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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광복절 #기부캠페인
카카오, 광복 80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 개시
카카오가 광복절 기념 이용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 '톡 안의 태극기 챌린지'를 17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 서비스 내 다양한 활동을 챌린지로 구성해 일상 속에서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이용자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도록 기획됐습니다. 이용자가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진행되는 미션에 참여할 때마다 카카오가 건당 815원을 기부하며, 기부금 전액은 한국해비타트를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에 쓰입니다.
행동 미션은 춘식이의 광복절 기념 케이크 퍼즐 맞추기, 카카오톡 프로필에 춘식이 태극기 스티커 달기, 태극기 게양 사진 인증, 카카오맵에서 태극기 마커를 단 28개 장소 찾기 등 총 4가지로 구성됩니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광복절 기념 굿즈 4종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 모두를 기부금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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